손태진 프로필 나이 노래모음 콘서트 결혼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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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태진 프로필 나이
- 이름 : 손태진
- 나이 : 1988년 10월 20일 (만 36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86cm, 몸무게 72kg
- 학력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성악과 석사 과정 수료, 이탈리아 도니제티 아카데미(Accademia Musicale G. Donizetti) 1년 과정 수료
- 군대 :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종교 : 개신교
- MBTI : ESFP
- 소속사 : 미스틱스토리(개인 활동), 아트 앤 아티스트(포르테 디 콰트로 활동)
손태진은 1988년 10월 20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현재 36세이다.
키 186cm에 몸무게는 72kg이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후 이탈리아 도니제티 아카데미 1년 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미스틱스토리 소속으로 개인 활동을, ‘포르테 디 콰트로’ 활동은 아트 앤 아티스트를 통해 이어가고 있다.
2. 손태진 노래모음
손태진은 클래식, 크로스오버, 발라드,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보컬리스트로, 그 폭넓은 레퍼토리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클래식 분야에서는 ‘Nella Fantasia’, ‘The Prayer’, ‘Nessun Dorma’, ‘Time To Say Goodbye’ 등 전통적인 성악곡을 감동적으로 소화하며 성악가로서의 기본기를 입증했다. ‘팬텀싱어’ 활동을 통해 결성된 포르테 디 콰트로에서는 ‘바램’, ‘그대에게’, ‘서시’, ‘걱정 말아요 그대’ 등 감성 짙은 크로스오버 곡들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보여줬다.
솔로곡으로는 ‘잠든 그대’, ‘인연’, ‘서울의 달’,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등이 있으며, 방송에서는 ‘겨울소리’, ‘I NEED U’, ‘이름에게’, 뮤지컬 ‘캣츠’의 ‘Memory’ 등 다양한 커버곡으로 감동을 전했다. 트로트 장르에서는 ‘비 내리는 영동교’, ‘사랑의 불시착’, ‘잊혀진 계절’, ‘무조건’, ‘고맙소’ 등을 깊이 있는 해석으로 재해석했다.
3. 손태진 결혼
손태진은 2025년 현재 미혼이며, 결혼 계획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없다. 과거 동료 가수 전유진과의 열애설이 일시적으로 제기된 바 있으나, 본인은 이를 즉시 부인하며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손태진이 밝힌 이상형은 "힘든 상황에서 격려해주고 기념일을 소중히 여기는 세심하고 로맨틱한 스타일"이라고 한다.
사적인 영역에 대해 조심스럽고 진중한 태도를 유지하는 손태진은 현재 음악 활동에 집중하며 반려견 ‘우니’와의 평온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주로 SNS를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면서 자신의 음악 작업, 연습 과정, 공연 비하인드 등을 소통하고 있다.
4. 손태진 팬덤싱어 우승
2016년, JTBC의 남성 4중창 크로스오버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 1’은 손태진의 인생을 바꾼 계기가 되었다. 당시 손태진은 김현수, 고훈정, 이벼리와 함께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를 결성했고, 결승에서 막강한 실력과 팀워크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베이스 바리톤 포지션으로서 팀의 중심을 잡은 손태진은 클래식의 깊이 있는 해석과 감성적 표현을 통해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Time To Say Goodbye', ‘서시’, ‘너의 모든 순간’ 등의 무대는 팬과 심사위원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팀의 시너지를 배가시켰다. 이 우승을 통해 손태진은 단순한 성악가를 넘어 대중과 소통하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후 ‘포르테 디 콰트로’는 정규 앨범 발매, 전국 투어, 해외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크로스오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끈 팀으로 자리잡았다.
5.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우승
2022년 말 MBN 트로트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은 성악가 손태진의 또 다른 도전을 세상에 알린 무대였다. 트로트라는 낯선 장르에 뛰어든 선택은 놀라움을 자아냈지만, 손태진은 탄탄한 성악 기반의 발성과 트로트 특유의 감성 표현을 절묘하게 결합해 매 무대마다 극찬을 받았다. ‘비 내리는 영동교’, ‘울면서 후회하네’, ‘사랑의 불시착’ 등 전통 트로트 명곡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소화하며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었고, 그 깊이 있는 음색은 트로트 팬층까지 매료시켰다.
초반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황영웅이 학폭 논란으로 하차한 이후에도, 손태진의 실력은 단연 독보적이었다. 결국 손태진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성악과 트로트를 모두 석권한 보기 드문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이후 ‘불타는 트롯맨’ 멤버들과 ‘불타는 신에손(BTSES)’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장미꽃 필 무렵’, ‘불타는 장미단’, ‘현역가왕’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6. 손태진 가족 집안 심수봉
손태진은 음악적 재능이 뿌리 깊은 가족 내력 속에서 성장했다. 가족 구성원은 아버지 손금찬 씨, 어머니 진숙 씨, 그리고 형이 있는 4인 가족이다. 특히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국민가수 심수봉으로, 손태진의 어머니 진숙 씨의 이모 즉, 이모할머니에 해당한다. 심수봉은 ‘그때 그 사람’,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한국 대중가요사의 전설적인 곡들을 남긴 인물로, 손태진은 어린 시절부터 이를 보며 음악적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외사촌 진원은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에서 활동 중이고, 조카 김시윤은 걸그룹 ‘빌리(Billlie)’의 멤버로 K-POP 아이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심수봉과의 관계는 음악계 선배로서의 영향력과 함께, 정신적 지지 기반이 되어주었다는 점에서도 특별하며, 손태진의 음악 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 중요한 배경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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