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우진 나이 열혈사제 트리거 폭싹 속았수다 박소이 키 학교
- 문우진 나이 프로필
- 문우진 열혈사제
- 문우진 폭싹 속았수다
1. 문우진 나이 프로필
- 이름 : 문우진
- 나이 : 2009년 2월 19일생 (만 16세)
- 고향 :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동
- 신체 : 키 174cm, 몸무게 61kg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 학교 : 인천상아초등학교, 구월중학교, 인천남고등학교 재학 중
- 수상 : 2024 SBS 연기대상 남자 청소년 연기상, 2023 KBS 연기대상 남자 청소년 연기상
- 데뷔 : 2016년 CF '제주항공 - 우주박물관'
문우진은 2009년 2월 19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16세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동에서 태어나 인천상아초등학교와 구월중학교를 졸업 후 인천남고등학교에 재학이다.
키는 174cm, 몸무게는 61kg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2016년 제주항공 CF ‘우주박물관’ 편을 통해 공식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왔다.
2. 문우진 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 방언 제목 그대로 따뜻하면서도 슬픈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다. 이 작품에서 문우진은 주인공 양관식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성인 역을 맡은 배우 박보검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어린 시절 연기를 통해 극의 흐름을 안정감 있게 이어갔다. 성장기 인물의 복잡한 감정 변화와 상처, 희망 등을 진정성 있게 표현함으로써 작품 전체의 몰입도를 높였다.
'폭싹 속았수다'는 정서적으로 풍부한 캐릭터가 중심이 되는 작품이기 때문에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배우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문우진은 이 부담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단순히 ‘귀여운 아역’이 아닌, 성숙한 감정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해당 작품을 통해 아역에서 성인 연기로의 이행도 무리 없이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하며 넷플릭스 시청자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3. 문우진 유퀴즈 온더블록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더블럭’에 출연한 문우진은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방송에서 공개된 모습은 단순한 아역 배우를 넘어서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방송 중 춤과 노래를 비롯해 피아노 연주까지 선보이며 음악적 감각도 인정받았다.
문우진의 학업 성적 역시 눈에 띄는 부분이었다. 중학교 3학년 시절 반 1등, 전교 6등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비결로는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공부하고, 새벽에 귀가한 후에도 공부를 계속했다”고 밝히며 성실함을 엿보게 했다. 대본을 외우는 과정이 암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또한 과거 발레 학원을 다닌 경험과 콩쿠르를 준비했던 이야기, 예술 전반에 걸친 활동 이력 등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4. 문우진 열혈사제
문우진은 SBS 드라마 ‘열혈사제 시즌 2’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드라마에서 연기한 역할은 주인공 김해일 신부의 어린 시절이다. 극 중 인물의 복잡한 감정선과 과거의 상처를 표현해야 하는 난이도 높은 캐릭터였음에도,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극찬을 받았다. 어두운 과거를 안고 살아가는 소년의 내면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으며, 이를 통해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열혈사제’ 시리즈 출연은 단순한 아역 배우의 틀을 깨고 진지한 연기자로서의 진면목을 알리는 전환점이 되었다. 특히 감정 연기의 디테일과 강렬한 눈빛 연출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성인 배우들과도 전혀 뒤지지 않는 연기 호흡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내공은 물론, 향후 더 넓은 연기 세계에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했다.
5. 문우진 배우 데뷔
문우진은 2016년 CF ‘제주항공 - 우주박물관’ 편을 통해 광고 모델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어릴 적 순수하고 환한 미소로 주목을 받았고, ‘함박 웃는 아이 선발대회’ 수상을 계기로 잡지 화보 촬영 및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 연기에 대한 흥미는 TV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생겨났고,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학원에 다니며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연기 활동은 9살 무렵부터 시작됐으며, 당시부터 이미 아역 중에서도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허스키하면서도 감정 표현이 풍부한 목소리는 여러 제작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카메라 앞에 서는 데 익숙했고, 실제 촬영장에서도 감독과 배우들로부터 높은 집중력과 예의 바른 태도로 좋은 평을 받았다. 단순한 취미가 아닌, 진지한 직업 의식으로 임해온 시간이 지금의 활발한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6. 문우진 작품 활동
문우진은 현재까지 총 40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은 연기 인생에서 가장 바쁜 시기로 손꼽힌다. 2023년 ENA ‘오! 영심이’를 시작으로, ‘무인도의 디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나의 해리에게’, ‘열혈사제2’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tvN 드라마 ‘트리거’에서는 충격적인 고양이 살해 사건의 가해자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이 작품에서는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 등 중견 배우들과 대립하며 심리적으로 복잡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정성일이 방송 중 “이 정도면 성인 배우들과도 전혀 다를 게 없다”고 언급할 정도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서 ‘그놈은 흑염룡’에서는 최현욱의 아역으로 출연해 15세 반주연 역할을 맡아 코믹하면서도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은 문우진을 단순한 아역이 아닌, 대한민국 차세대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주된 원동력이다.
문우진 나이 열혈사제 트리거 폭싹 속았수다 박소이 키 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