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석 아내 이정은 부인 딸 프로필 나이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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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석 프로필
- 고창석 딸
1. 고창석 아내 부인 이정은
배우 고창석과 결혼한 이정은은 연극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 중인 배우이다. 민중노래극단 ‘희망새’ 출신으로, 고창석과는 연기와 음악이라는 공통된 열정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 두 사람은 같은 극단에서 활동하며 가까워졌고, 오랜 시간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한 끝에 1999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정은은 현재 스크린이나 브라운관보다는 연극 무대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작품성과 연기력을 중시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종종 유명 배우 이정은과 혼동되기도 하지만, 고창석의 아내인 이정은은 연극계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입지를 굳히며 별도의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중적인 노출은 많지 않지만, 연극계에서는 실력 있는 배우로 정평이 나 있다. 가족에 대한 애정이 깊은 편으로, 고창석과 함께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며 각자 배우로서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고 있다.
2. 고창석 프로필
- 이름 : 고창석
- 나이 : 1970년 10월 13일(만 54세)
- 고향 :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
- 신체 : 키 168cm, 몸무게 88kg, 혈액형 AB형
- 학력 : 수영초등학교, 광안중학교, 해운대고등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 중퇴,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전문학사
- 가족 : 아내 이정은, 딸 고예원
- 소속사 : 빌리언스
- 데뷔 : 2001년 단편영화 '이른 여름, 슈퍼맨'
고창석은 1970년 10월 13일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에서 태어났다.
수영초등학교, 광안중학교, 해운대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부산외국어대학교 일본어학과에 입학했다. 대학 재학 중 연기에 매료되어 중퇴하고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에 진학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소속사는 빌리언스 엔터테인먼트이며, 2001년 단편영화 ‘이른 여름, 슈퍼맨’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3. 고창석 집안
고창석의 집안은 엘리트 가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버지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했고 어머니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고학력자이다. 형 고창현은 서울대학교 법대와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뒤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에서 30년 넘게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또한 누나는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언어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창석의 푸근한 이미지와 달리 이러한 집안 배경은 팬들에게 반전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고창석 역시 집안에 대한 이야기나 가족에 대한 자랑을 하는 타입이 아니고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 고창석 배우 데뷔
고창석은 부산외국어대학교 재학 중 탈춤 동아리와 마당극 활동을 하며 공연 예술의 매력에 눈을 떴고, 이후 일본어학과를 자퇴한 뒤 본격적으로 예술의 길을 걷기 위해 민중노래극단 '희망새'에 입단했다. 1994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1995년과 1997년 음반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공연과 음악을 넘나드는 활동을 통해 예술가로서의 기초를 다졌다. 이 시기에 동료 이정은과의 인연도 시작되었으며, 결혼 이후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에 진학하여 체계적인 연기 수업을 받았다.
졸업 후에는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 등을 통해 다수의 연극 무대에 오르며 연기력을 갈고닦았다. 2001년 단편영화 ‘이른 여름, 슈퍼맨’으로 영화계에 데뷔했고, 이후 크고 작은 단역을 거쳐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에도 얼굴을 알렸다. 신인 시절부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갔고, 다채로운 캐릭터를 통해 연기 폭을 넓혀가고 있다.
5. 고창석 배우 작품 활동
고창석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뮤지컬과 예능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0년 영화 ‘의형제’에서 베트남 조직 보스를 연기하며 폭발적인 존재감을 선보였고, 실감 나는 외국어 연기와 강렬한 연기로 충무로 대표 ‘씬 스틸러’로 떠올랐다. 이후 ‘헬로우 고스트’, ‘고지전’, ‘퀵’, ‘기술자들’, ‘카운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연기를 남겼다. 드라마 ‘굿 닥터’, ‘킬미, 힐미’, ‘모범형사2’ 등에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친숙한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고창석은 ‘1박 2일’과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유쾌한 성격과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대중적인 호감을 얻었다. 연극 무대에서 다져진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킹키부츠’, ‘그날들’ 같은 뮤지컬에서도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에서 괴짜 감독 역을 맡아 독특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연기의 폭넓은 스펙트럼과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중견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 고창석 아내 부인 딸
1999년, 고창석은 연극 활동 중 알게 된 이정은과 결혼했다. 같은 극단 출신인 두 사람은 연기와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이끌렸고, 결혼 후에도 각자의 예술 활동을 지속해왔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01년 태어난 딸 고예원이 있으며,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에 재학 중이다. 배우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딸 고예원은 어린 시절 부모의 무대 위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예술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고창석은 방송에서 딸에 대해 이야기할 때마다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가족을 중심에 둔 삶의 가치를 강조한다. ‘1박 2일’ 출연 당시 딸이 어릴 때는 아내를 닮았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외모를 더 닮아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고예원이 앞으로 어떤 배우로 성장할지에 대한 기대도 크며, 부모의 영향을 받았지만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가족 모두가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예술을 중심으로 한 깊은 유대감이 고창석 가족의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고창석 아내 이정은 부인 딸 프로필 나이 집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