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부인 드라마 아내 키 영화 사극 타짜 장나라 머리 프로필
- 장혁 부인 아내
- 장혁 드라마 영화 사극 타짜
- 장혁 키 프로필
1. 장혁 부인 아내 자녀
장혁은 2008년 6월 2일, 2살 연상의 김여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여진은 발레를 전공한 무용수 출신으로, 이후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며 건강과 예술을 아우르는 삶을 살아왔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02년, 필라테스 수업에서 시작됐다. 김여진이 강사로 활동하던 수업에 수강생으로 참여한 장혁은 첫 만남부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수업을 3개월간 지속하며 천천히 관계를 이어갔고, 이후 한 달에 한 번씩 식사를 하며 인연을 키웠다.
장혁이 군 입대를 하게 된 2004년에도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를 보여준 김여진 덕분에, 긴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현재 두 사람은 2남 1녀를 두고 있다. 첫째 아들 정재헌은 2008년 2월 8일생, 둘째 아들 정승헌은 2009년 11월생, 막내딸 정하겸은 2015년 4월 16일생이다. 최근에는 가족이 해외에 체류 중이며, 장혁은 일 때문에 국내에 머물면서 '기러기 아빠'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가족에 대한 애정과 헌신은 평소 방송에서도 꾸준히 드러나는 부분이다. 긴 연애, 그리고 함께 이겨낸 시간들은 지금의 가족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2. 장혁 드라마 사극 영화 작품 활동
장혁은 다양한 장르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배우로 손꼽힌다. 2002년, 장나라와 함께한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는 시청률 40%를 넘기며 큰 인기를 끌었고, 특유의 코믹한 연기와 유쾌한 케미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작으로 선택한 '고맙습니다'(2007)는 따뜻한 감성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황금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극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는데, '추노'(2010)에서는 이대길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과 감성적인 연기로 KBS 연기대상 대상을 거머쥐었다. 이후 '뿌리깊은 나무'(2011)에서는 지적인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SBS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대극과 액션물에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아이리스2', '운명처럼 널 사랑해', '돈꽃', '배드파파', '나의 나라', '본 대로 말하라', '붉은 단심', '패밀리' 등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을 거듭했다.
3. 장혁 키 프로필 나이
- 본명 : 정용준
- 예명 : 장혁
- 나이 : 1976년 12월 20일 (만 48세)
- 고향 :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 신체 : 키 174.5cm, 몸무게 63kg, 혈액형 O형
- 가족 : 아내 김여진(1974년생), 아들 2명, 딸 1명
- 학력 : 서울잠전초등학교, 아주중학교, 사직고등학교, 부산경상대학교 방송연예과 전문학사,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전문학사,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 종교 : 천주교
- 군대 : 육군 병장 만기전역
- MBTI : INFJ
장혁은 예명이고 본명은 정용준이다. 1976년 12월 20일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에서 태어나 2025년 기준 만 48세이다.
키 174.5cm, 몸무게 63kg으로 알려져 있으며, 혈액형은 O형이고 종교는 천주교이다.
가족은 아내 김여진과 아들 2명, 딸 1명이 있다.
4. 장혁 데뷔
장혁의 연예계 데뷔는 1997년 SBS 드라마 '모델'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 작품에서 비중 있는 역할로 주목받은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재학 중이던 시절, 그룹 god의 데뷔곡 '어머님께' 뮤직비디오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대중적 인지도를 본격적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데뷔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무려 120번의 오디션에서 낙방한 후, 끈질긴 노력 끝에 기회를 얻어낸 것이다. 1998년에는 KBS 청소년 드라마 '학교'에 출연해 반항적인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1999년에는 삼성전자 애니콜 2대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CF 스타로도 활약했다.
5. 장혁 병역비리
장혁은 2004년 병역 기피 논란에 휘말리며 큰 시련을 겪었다. 당시 병역 브로커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신장 질환이 있는 것처럼 속여 병역을 회피하려 한 사실이 드러나 대중의 질타를 받았다. 논란 이후 깊은 반성과 사과의 뜻을 밝히며, 스스로 육군 제15보병사단에 입대했다. 2004년 11월 16일부터 2006년 11월 15일까지 성실히 군 복무를 마치며 책임을 다했다.
2013년 방송된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당시 상황을 담담히 고백하며 "그 때가 인생에서 가장 부끄러웠다"는 진심 어린 반성을 전했다. 부모님께도 죄송하다는 말을 덧붙이며, 스스로를 철저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대중은 장혁의 꾸준한 자기 반성과 진심 어린 태도를 인정하며, 다시 신뢰를 보내기 시작했다. 병역 논란이라는 큰 위기를 겪었지만, 그 후의 성실한 삶과 연기 활동으로 이 위기를 극복한 대표적인 사례로 남아 있다.
6. 장혁 잘생긴 트롯맨
최근 장혁은 tvN STORY의 예능 프로그램 '잘생긴 트롯'에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기존의 액션배우, 드라마 주연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트롯이라는 장르에 도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MC 겸 프로듀서 이찬원과 장민호가 '트롯듀서'로 나서 'T4'를 선발하는 형식으로, 장혁은 독특한 감성과 연기력을 기반으로 트롯의 세계에 입문했다.
본래 ‘TJ Project’라는 이름으로 래퍼로 데뷔했던 경력이 있어 음악에 대한 열정은 이미 오래 전부터 존재해왔다. 장혁은 "단순한 박자 안에서 감정을 밀도 있게 전달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트로트에 대한 도전이 결코 만만치 않음을 언급했다.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함과 도전 정신은 장혁이라는 배우의 깊이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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