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아들 부모 나이 출산 프로필 임신 아들 나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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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형탁 사야 결혼
배우 심형탁과 일본 출신 사야는 2023년 6월 5일 혼인신고를 마치고, 7월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공식 부부가 되었다. 두 사람은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으며, 무려 18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인연의 시작은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이었다. 당시에 촬영 총괄 책임자였던 사야와 처음 만난 심형탁은 서툰 일본어로 "나는 한국의 잘생긴 배우다"라고 다소 엉뚱한 첫인사를 건넸고, 이 순간이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꾸준한 연락과 일본 방문,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이어진 관계를 통해 사랑은 점점 깊어졌고, 결국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 결혼식은 한국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와 문세윤이 사회를 맡았으며, 일본에서는 사야의 부친이 모든 비용을 부담해 화제가 되었다. 방송 프로그램 '신랑수업'과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두 사람의 신혼생활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고, 애정이 넘치는 부부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꾸준히 소개되고 있다.
2. 심형탁 사야 출산 아들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심형탁과 사야는 2025년 1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아기의 이름은 '심하루'로, 부부가 서로 아끼는 일본어 단어와 감정을 담아 지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출산 전부터 두 사람은 '신랑수업' 프로그램을 통해 출산 교실에 함께 참여하고, 임신 중인 사야를 위해 특별한 조산사의 도움을 받는 등 적극적으로 출산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방송에서 한복 연구가 박술녀가 아기를 위한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진심 어린 조언도 전했는데, 이에 따라 심형탁은 금주를 선언하며 예비 아빠로서 책임감을 다짐했다. 출산 후 심형탁은 개인 SNS를 통해 “안녕 하루야,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 이제 엄마 아빠가 지켜줄게”라는 글을 남기며 깊은 감동을 자아냈고, 팬들 역시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3. 심형탁 나이 프로필
- 이름 : 심형탁
- 나이 : 1978년 1월 12일 출생, 만 45세
- 신체 : 키 181cm, 몸무게 79cm, 혈액형 B형
- 가족 : 아내 히라이 사야, 아들(25년 1월 출산 예정)
- 학력 : 서울이수초등학교, 반포중학교, 경문고등학교, 상지영서대학교 전문학사, 수원대 연극영화과 학사, 동국대 신문방송학 대학원 중퇴
- MBTI : INFP
- 모델 데뷔 : 1997년 신원 SIEG 모델 콘테스트 금상 수상
- 배우 데뷔 : 2001년 오픈드라마 '남과 여'
- 소속사 :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
심형탁은 1978년 1월 12일생으로 만 45세이며,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키는 181cm, 몸무게는 79kg, 혈액형은 B형이다.
서울이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반포중학교, 경문고등학교를 거쳐 상지영서대학교에서 전문학사, 수원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 학사를 취득했다. 이후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 대학원에 진학했으나 중퇴했다.
1997년 신원 SIEG 모델 콘테스트 금상 수상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2001년 SBS 오픈드라마 '남과 여'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4. 사야 국적 나이 직업 프로필
- 이름 : 히라이 사야
- 나이 : 1996년생, 만 28세
- 국적 : 일본
- 출신 지역 : 야마나시
- 신체 : 키 162cm, 몸무게 48kg
- 전 직업: 일본 기업 반다이 근무
- 방탄소년단 정국 닮은꼴로 화제
사야는 일본 야마나시 출신으로, 1996년생이며 현재 만 28세이다.
과거 일본의 유명 완구 회사 '반다이'에 재직 중이었으며, 도라에몽 관련 행사에서 책임자로 일하다 심형탁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사야는 일본에서 120년 전통을 자랑하는 면 공장 CEO의 집안 출신이다. 현재는 4대째 이어지고 있는 그 집안은 일본 내에서도 손꼽히는 안정된 제조업 기반을 자랑하며, 결혼 당시 일본 결혼식 비용을 장인이 전액 부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어학당을 다니며 노력했고, 현재는 한국에서도 유창하게 대화가 가능할 정도의 실력을 갖췄다.
5. 심형탁 작품 활동
배우 심형탁은 2001년 데뷔 이래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드라마 '야인시대',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압구정 백야', '아이가 다섯', '진심이 닿다', '타임즈'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와 따뜻한 이미지로 꾸준히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드라마 '리버스'에 캐스팅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에서는 '연애술사' 등에도 출연했으며, 애니메이션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우주영웅기'에서 더빙을 맡기도 했다.
예능에서도 활약이 두드러졌는데, '나 혼자 산다', '무한도전', '정글의 법칙',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과 소통했다. 광고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해왔으며, 과거 우리은행, 르카프 등 여러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한 바 있다. 연극 무대에도 오르며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출연한 이력도 있다. 도라에몽의 열혈 팬으로도 유명하며, 관련 박물관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6. 심형탁 부모님 집안
심형탁 아버지는 1954년생 심만보, 어머니는 1957년생 이영란이며, 여동생도 한 명이 있다. 과거에 어머니가 사기를 당하고, 투자 실패까지 겹치면서 심형탁은 한동안 방송을 중단하고 조용히 생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다시 연예 활동을 재개했고, 모은 돈으로 부모를 위해 아파트를 마련해 드리는 효심 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족과의 추억을 소중히 여기며, 부부와 아이, 그리고 부모까지 함께하는 따뜻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 현재도 부모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가족이 삶의 중심이 되는 존재임을 자주 언급한다. 또한 도라에몽을 좋아하게 된 계기도 어릴 적 부모와 함께한 추억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아들의 탄생으로 인해 부모는 손주의 존재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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