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소 배우 기생충 몸매 프로필 노래 입술 나이 수상한 그녀 드라마 시구
- 정지소 배우 프로필
- 정지소 기생충
- 정지소 노래
1. 정지소 배우 프로필
- 본명 : 현승민
- 예명 : 정지소
- 나이 : 1999년 9월 17일 (만 25세)
- 고향 : 경기도 성남시
- 신체 : 키 162cm, 몸무게 44kg, 혈액형 AB형
- 학력 :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중퇴
- MBTI : ISFP
- 소속사 : 티엔엔터테인먼트
정지소는 1999년 9월 17일생으로, 올해 만 25세가 되었으며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났다.
키는 162cm, 몸무게는 44kg이고, 분당초등학교, 정신여자중학교,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에 입학했지만 중퇴했다.
가족으로는 부모와 언니, 남동생이 있다.
2. 정지소 기생충
정지소는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부잣집 딸 박다혜 역으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기우(최우식 분)의 과외 학생이자 극 중 로맨스를 형성하는 인물로 등장하며, 특유의 현실감 있는 연기와 자연스러운 눈빛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1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캐릭터 해석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 작품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사에 큰 획을 그었다.
'기생충' 이후 정지소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어린 문동은을 연기하며 다시금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후 출연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은 제작자로서 정지소의 캐스팅 이유에 대해 “귀엽고 만화 같은 인물이 극적으로 돌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히며, 뛰어난 표현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폭을 넓히며 점점 더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 중이다.
3. 정지소 작품 활동
정지소는 아역 시절부터 현재까지 약 10년 이상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드라마 데뷔작 '메이퀸'을 시작으로 '기황후', '하이드 지킬, 나', '화정', 'W', '방법', '이미테이션', '커튼콜', '더 글로리', '슈룹', '지옥',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더 글로리'에서는 송혜교의 아역 문동은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극찬을 받았다.
영화에서는 '다우더', '대호', '기생충', '압꾸정', '방법: 재차의'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으며, '기생충'을 통해 미국배우조합상 앙상블상 등을 포함한 국제적인 상을 수상했다. 2024년에는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주인공 오두리 역으로 활약 중이며, 2025년 개봉 예정인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 은서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에도 출연해 미야조노 카오리 역을 맡아 무대 연기와 가창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4. 정지소 노래
정지소는 단순한 배우를 넘어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2022년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 워너비에 가야G 멤버로 발탁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팀 멤버로는 이보람, 소연, 휘인이 있었고, 함께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라는 곡을 발표했다. 이후 2023년 솔로곡 '결국엔 너에게 닿아서'를 발매하며 음악적인 역량을 더욱 확장했다.
정지소는 출연한 드라마 OST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KBS 드라마 '이미테이션' OST인 '만약에 우리 둘 중 하나라도'와 '커튼콜' OST '우린'을 통해 감성적인 보컬을 선보였으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인상을 남겼다. 이외에도 불후의 명곡 김해숙 특집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낸 바 있으며, 일상 속에서 음악을 자주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다. 특히 뮤지컬 무대에서 선보인 라이브는 가창력과 감정 표현을 동시에 충족시켜 호평을 받았다.
5. 정지소 수상한 그녀
정지소는 2024년 KBS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주인공 오두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작품은 2014년 개봉한 동명의 흥행 영화가 원작이며, 860만 관객을 기록한 바 있는 화제작이다. 원작 영화에서는 심은경과 나문희가 활약했으며, 드라마 버전에서는 김해숙, 진영 등이 함께 출연했다.
오두리라는 캐릭터는 젊은 시절로 되돌아간 할머니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복합적인 감정선을 가진 인물로, 정지소는 이를 섬세하게 표현해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드라마의 OST에도 직접 참여하여 ‘연기’와 ‘노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소 뛰어난 가창력으로 잘 알려져 있는 만큼, OST 수록곡에서도 감정 전달력이 돋보였다.
6. 정지소 거룩한 밤
2025년 개봉을 앞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 정지소는 주요 인물 은서 역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선보이는 판타지와 액션을 결합한 장르물로, 악령을 사냥하는 헌터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강렬한 액션과 시각효과, 독특한 세계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로는 마동석, 서은수, 김보라, 온주완, 이상엽 등이 있으며, 제작 단계부터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다. 정지소는 극 중에서 신비로운 힘을 지닌 인물로 등장해 극의 핵심 전개를 이끌 예정이다. '기생충', '더 글로리', '수상한 그녀' 등에서 보여준 내면 연기와 감정 표현이 본 작품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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