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인스타 라디오 아내 트위터 뮤지컬 결혼 소속사 키
- 이석훈 인스타 트위터 프로필
- 이석훈 라디오
- 이석훈 아내 결혼
1. 이석훈 인스타 트위터 소속사 키 프로필
- 이름 : 이석훈
- 나이 : 1984년 2월 21일(만 41세)
- 고향 : 경상북도 포항시
- 신체 : 키 178cm, 몸무게 72kg, 혈액형 B형
- 학력 :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 전문학사, 청운대학교 방송음악학 학사,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 군대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가족 : 아내 최선아, 아들 이주원
- 소속사 : C9엔터테인먼트
- MBTI : ISTJ
이석훈은 1984년 2월 21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41세다.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78cm, 몸무게는 72kg이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영상음악을 전공했고, 청운대학교에서 방송음악을 공부한 후,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소속사는 C9엔터테인먼트이며, 비연예인 최선아씨와 결혼해 아들 1명을 슬하에 두고 있다.
2. 이석훈 라디오 브런치카페
라디오 DJ로서도 활약이 두드러진다. MBC FM4U ‘원더풀 라디오’를 거쳐 ‘이석훈의 브런치카페’를 진행하면서 따뜻하고 진중한 음색을 활용한 편안한 진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DJ로서의 역량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석훈의 브런치카페’는 감성적이면서도 위트 있는 진행으로 청취자들과의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방송 준비 과정이 공개되기도 했으며, 방송 전 꾸준히 목을 푸는 모습, 제작진과의 섬세한 대화 등을 통해 직업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엿볼 수 있었다. 라디오는 단순한 진행이 아닌 진심 어린 대화의 장으로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곳곳에 묻어난다. 청취자 사연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고 공감하는 DJ로서의 자세는, 음악을 넘어 사람의 이야기에 깊이 스며드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3. 이석훈 아내 결혼 아들
이석훈과 아내 최선아와의 인연은 2011년 MBC 설특집 방송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시작되었다.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최선아를 선택하며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고, 이를 계기로 인연이 시작되었다. 최선아는 발레리나로서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을 졸업한 재원이며, 동아무용콩쿠르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선발될 만큼 아름다움과 실력을 겸비한 인물이다. 두 사람은 5년의 교제 끝에 2014년 혼인신고를 마쳤고, 2016년 1월 17일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이석훈과 최선아는 2018년에 아들을 얻었으며, 이름은 이주원이다. 가족에 대한 애정은 방송을 통해서도 종종 언급되며, 바쁜 활동 속에서도 육아와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태도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4. 이석훈 데뷔
이석훈의 가수 활동의 시작은 2006년 SBS 드라마 '연인'의 OST ‘거짓말’을 통해 이루어졌다. 그러나 공식적인 대중 데뷔는 2008년으로, SG워너비의 새로운 멤버를 선발하는 오디션에서 무려 5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류하게 되었다. 당시 오디션과 관련된 일화로, 본인은 “499명의 지원자들을 한 명도 보지 못했다”고 말하며 오히려 당황스러웠던 경험을 회상했다.
SG워너비의 정규 5집 ‘My Friend’를 통해 본격적인 그룹 활동을 시작했으며, 첫 활동 당시에는 전 멤버 채동하와 비교되며 일부 대중의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6집에서는 더욱 향상된 고음역대와 깊어진 감성으로 대중의 평가가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5. 이석훈 노래모음
SG워너비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라라라’, ‘아리랑’,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라라라’는 김진호, 김용준과의 첫 만남에서 녹음한 곡으로, 당시에는 서로 제대로 인사도 나누기 전에 작업이 시작됐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그만큼 자연스러운 케미와 음악적인 조화가 돋보였던 순간이었다. 솔로 가수로서도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대표곡으로는 ‘바보에게 바보가’,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좋겠다’, ‘완벽한 날’ 등이 있으며, 특히 ‘바보에게 바보가’는 발표 이후 꾸준히 사랑받는 대표 발라드로 자리 잡았다. 이 외에도 드라마 OST, 콜라보레이션, 리메이크 등 다양한 형태의 곡 작업을 이어오며 보컬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무대에서는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섬세한 감정 전달로 찬사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는 철저한 목 관리와 꾸준한 자기관리 덕분이다. 대중의 귀에 익숙한 목소리를 넘어, 음악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6. 이석훈 뮤지컬 웃는 남자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도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2025년 2월에는 SBS ‘런닝맨’에 뮤지컬 ‘웃는 남자’의 주역으로 출연해 박은태, 규현과 함께 극 중 넘버 ‘그 눈을 떠’를 선보였다. ‘웃는 남자’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대형 창작 뮤지컬로, 175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화제작이다.
2018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네 번째 시즌을 맞이했으며, 초연 당시 한 달 만에 10만 관객을 동원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당 작품은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6관왕,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3관왕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무대 위에서는 주인공 그윈플렌으로 분해 사회의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순수한 영혼을 그려냈으며, 깊은 감정 연기와 강력한 성량,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석훈 인스타 라디오 아내 트위터 뮤지컬 결혼 소속사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