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나이 프로필 콘서트 결혼 자녀 노래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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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한별 노래모음
1. 임한별 나이 프로필
- 이름 : 임한별
- 나이 : 1989년 2월 8일생 (만 36세)
- 고향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 신체 : 키 172cm, 몸무게 62kg, 혈액형 A형
- 학력 : 부산국제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정보사회학과 졸업
- 가족 : 부인(이선영), 딸 1명
- 데뷔 : 2008년 그룹 '에이스타일'로 데뷔
- 소속사 : 플렉스엠
가수 임한별은 1989년 2월 8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서 태어났다.
키는 172cm, 몸무게는 62kg이고 부산국제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정보사회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에이스타일로 데뷔해 먼데이키즈를 거쳐 지금은 솔로로 활동 중이다.
2. 임한별 가수 데뷔
임한별의 가수 데뷔는 2008년, DSP미디어 소속 아이돌 그룹 '에이스타일(A’ST1)'의 멤버로서 시작됐다. 당시 20세였던 그는 메인보컬로 활약했지만, 팀은 데뷔 2년을 채우지 못하고 2009년 12월 해체하게 된다. 소속사의 기대와 달리 대중의 반응이 뜨겁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활동 지원이 줄어들었다.
이후 작곡가 한상원의 소개로 ‘먼데이키즈’의 오디션을 본 후 먼데이키즈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이후에도 디셈버 객원보컬, 밸리 활동 등을 거쳐 2018년 자작곡 ‘이별하러 가는 길’로 솔로 가수로서도 데뷔를 하게 된다.
3. 임한별 먼데이키즈
‘에이스타일’ 해체 후 한동안 음악을 쉬던 임한별은 2010년, 작곡가 한상원의 추천으로 ‘먼데이키즈’의 멤버로 합류하게 된다. 당시 원년 멤버 이진성과 함께 활동하며, 기존 멤버들에 비해 적은 파트를 맡았지만, 보컬 실력 하나로 점차 존재감을 키워갔다. 막내이자 후발 멤버로서 부담도 있었지만, 실력과 꾸준한 노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2014년 이진성의 군입대 이후 그룹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던 그는 먼데이키즈를 탈퇴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준비하게 된다.
이후 보컬 트레이닝, 음역대 확장, 발성 교정 등 전문적인 훈련을 거쳐 완성형 보컬로 재탄생하게 된다. 이 시기에는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커버곡을 선보이며 입소문을 타기도 했다. 특히 본인의 색깔을 녹여낸 커버곡 영상들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기며, 팬층을 확대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는 동안에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는 점은 음악에 대한 진심을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처럼 먼데이키즈는 임한별 인생에서 ‘재도약’의 시기였으며, 솔로 활동을 위한 준비 단계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4. 임한별 결혼 자녀
임한별은 2018년 12월 22일, 오랜 연인과의 결실로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자는 비연예인인 이선영 씨이며,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안정적인 사랑을 이어오다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당시 발표한 손편지 형식의 SNS 글에서는 “빛과 소금 같은 존재를 만나게 되었다”며 배우자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혼 후 첫째 딸은 2020년에 태어났고, 둘째 아들은 2023년 출생했다.
임한별은 한 방송 인터뷰를 통해 “아들을 꼭 가수로 키우고 싶다”고 밝히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동시에 언급했다. 결혼식에서는 직접 축가를 부르며 하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후 방송에서도 배우자에 대한 고마움과 가족의 소중함을 여러 차례 언급해왔다.
5. 임한별 노래모음
임한별은 솔로 전향 이후 ‘이별하러 가는 길’을 시작으로 ‘오늘도 이별’, ‘너만 없다’, ‘우리 사랑한 동안’, ‘눈물나게 사랑해’, ‘사랑 이딴 거’, ‘고백하러 가는 길’, ‘그대만의 노래’, ‘결혼해 줄래요?’ 등 감성 발라드를 중심으로 다수의 곡을 발표해왔다. 이 외에도 OST 활동 역시 활발하다. ‘더 킹: 영원의 군주’, ‘앨리스’, ‘경찰수업’, ‘원경’ 등 다수 드라마의 OST에 참여하였고, ‘그 길에’, ‘희재’, ‘미치게’, ‘별들 중에서’, ‘왈칵’, ‘이유’ 등은 특히 높은 인기를 끌었다. 첸과 함께한 ‘오월의 어느 봄날’은 감미로운 하모니로 화제를 모았고, ‘이 노래가 뭐라고’, ‘안녕, 오늘의 그대에게’는 팬들 사이에서 스테디셀러로 평가받는다.
발라드 장르에 특화된 보컬이지만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도 도전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콘서트 무대, 방송 활동, 유튜브 콘텐츠 등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매 공연마다 라이브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 대표적인 감성 발라더로서 자리 잡은 배경에는 다년간 축적된 음악적 내공과 진정성이 깃든 곡들이 함께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6. 임한별 수입 저작권료
임한별은 단순한 보컬리스트를 넘어, 작사·작곡 능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도 평가받는다. 특히 2018년 발표한 ‘이별하러 가는 길’은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저작권 수익 면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임한별은 인터뷰를 통해 “이 노래로 대기업 부장 연봉 수준의 수익을 올렸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음원사이트로부터 1억 스트리밍 이상 기록 시 부여되는 ‘딱지’를 받았다고 한다.
유튜브에서도 커버곡 및 자작곡을 꾸준히 업로드하며, 이를 통해 얻는 수익 역시 상당하다. 일부 곡은 공동 작곡가와 수익을 나누기도 하지만, 본인의 비중이 높은 경우 실질적인 저작권 수익은 독점에 가깝다. 또한 OST 작업 역시 저작권료 수익의 주요 원천 중 하나이다.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 방송 출연으로 얻는 출연료와 음원 홍보 효과도 무시할 수 없으며, 최근에는 ‘OS프로젝트’라는 개인 레이블을 설립하며 매니지먼트 수익도 함께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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