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 유튜브 프로필 혼절 KBS 국회연수원 하차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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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성국 유튜브 고성국TV
고성국TV는 2018년에 개설된 보수 성향의 정치 유튜브 채널이다. 채널은 주로 정치 평론을 다루며, "정론일침", "이슈폭격", "걸리면 죽는다"와 같은 코너를 운영한다. 고성국TV는 2025년 1월 기준으로 구독자 수가 116만 명을 돌파했다. 주로 보수 성향 정치인들과의 인터뷰와 진보 성향 정치인들에 대한 비판을 다루는 채널로, 보수 극우에 가까운 정치적 입장을 강하게 표명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고성국TV는 특히 여론조사와 관련된 콘텐츠를 자주 다루고 있다. 2025년에는 여러 차례의 선거 여론조사를 의뢰하여 방송했고, 그 결과들은 대체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율을 높게 평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처럼 고성국TV는 여론조사 결과와 그에 따른 정치적 해석을 강조하는 방송을 통해 정치적 메시지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 고성국 프로필
고성국은 1958년 3월 21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정치학 교수로도 활동했으며, 한때 진보 성향의 정치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 급격히 보수 성향으로 변화를 겪었고, 이후 강성 보수 진영에서 활동하며 정치평론가로서 명성을 쌓았다. 현재는 고성국TV를 운영하며, 보수 성향의 정치 평론을 지속적으로 방송하고 있다.
과거 고성국은 김대중을 지지하며 진보 진영에서 활동하였으나, 2012년을 기점으로 정치적 성향이 급격히 바뀌었다. 1980년대에는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되기도 했으나, 이후 사면을 받고 정치 활동을 재개했다. 보수 성향으로의 급선회 이후, 특히 친박근혜, 친윤석열 성향의 정치적 발언으로 주목을 받으며 보수 진영에서 핵심 논객으로 자리매김했다.
3. 고성국 혼절
2025년 4월 22일 유튜브 채널 ‘고성국TV’를 진행하는 고성국이 생방송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날 오전 9시경,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와 함께 방송을 진행하던 중 고성국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개를 숙였고, 곁에 있던 공동 진행자 장예찬은 당황한 모습으로 그에게 다가갔다. 이 모든 상황은 고스란히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방송 직후 고성국은 급히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었으며, 채널 측은 "고성국 박사가 생방송 중 실신했으나 현재는 안정을 되찾았고 정밀 검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4. 고성국 TV 여론조사
고성국TV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수차례 선거 여론조사를 의뢰하여 방송 콘텐츠로 제작했다. 특히 고성국TV에서 진행한 여론조사는 주로 보수 진영의 정치적 입장을 대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율을 높게 평가하는 결과가 자주 등장했다. 고성국TV의 여론조사는 특히 보수적 시각에서 여론의 흐름을 반영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으며, 그로 인해 정치적 해석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했다.
2025년에는 여러 차례의 여론조사를 진행하며, 그 결과들이 주로 보수 정치인에 대한 지지율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방송됐다. 예를 들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영남권에서 60%를 넘는 결과를 발표하며,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의 내용을 방송했다. 이러한 여론조사들은 고성국TV의 정치적 입장과 긴밀하게 연결되었으며, 그에 따른 정치적 분석 역시 보수 진영의 지지율 강화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5. 고성국 정치 노선 변경
고성국의 정치 노선 변경은 그의 정치적 경로에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로,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진보 성향의 정치 활동을 펼친 후, 2010년대부터 급격히 보수 성향으로 전환한 것이다. 1986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구속되었지만, 1988년 노태우 정부의 사면을 받은 후 김대중을 지지하며 진보적 정치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1992년에는 김영삼과의 인연을 통해 민자당 외곽 조직과 협력하기도 했고, 2012년 이후에는 강성 보수 진영의 일원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러한 정치적 변화는 그가 보수 성향의 대표적인 정치 평론가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친박근혜, 친윤석열 성향의 발언으로 주목받았다. 고성국은 현재 보수 진영에서 강력한 목소리를 내며, 여론조사 결과나 정치적 이슈에 대해 강하게 발언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6. 고성국 극우 유튜버 논란
고성국은 극우 유튜버라는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는 주로 2020년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옹호 발언과 관련된 내란 선동 혐의 때문이었다. 이러한 발언들은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더불어민주당에 의해 내란 선동죄로 고발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된 법적 대응과 사회적 논란은 고성국의 극우적 성향을 둘러싼 논란을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 참여연대와의 허위사실 방송 관련 소송,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 대한 비판 등도 다시금 주목을 받으며, 극우 유튜버로서의 이미지를 강화시켰다. 고성국은 자신을 지지하는 보수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를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고성국 유튜브 프로필 혼절 KBS 국회연수원 하차 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