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푸름 배우 프로필 딘딘 소개팅녀 동상이몽
- 이푸름 배우 프로필
- 이푸름 딘딘 소개팅녀
- 이푸름 딘딘 동상이몽
1. 이푸름 배우 프로필
- 이름 : 이푸름
- 나이 : 1993년 1월 8일 (만 32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키 163cm, 몸무게 43kg, B형
-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전문학사
- 소속사 : LWC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20년 8월 25일 단편영화 《스톡》
- MBTI : ESFJ
배우 이푸름은 1993년 1월 8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2025년 기준 만 32세이다.
키 163cm에 몸무게 43kg이고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해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했다.
소속사는 LWC엔터테인먼트로,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데뷔는 2020년 8월 25일 단편영화 《스톡》의 '소연' 역할로 했다.
2. 이푸름 딘딘 소개팅녀
2025년 1월 20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이푸름은 딘딘과의 소개팅 장면을 통해 방송 첫 소개팅 출연이라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보였다. 이 자리는 슬리피와 김나현 부부가 주선한 자리였으며, 이푸름은 소개팅이 처음이라는 점에서 시작부터 설렘을 더했다. 김나현은 직접 이푸름을 “내 대학교 후배이자 93년생 배우”라고 소개했으며, '스트리머', '걸스 인 더 케이지',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 '크라임 퍼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이력을 함께 언급했다.
소개팅 당시 딘딘은 이푸름을 보자마자 “콜라 주문 넣어야겠다”고 말해 호감을 드러냈으며, 이푸름 또한 “이상형은 대화가 잘 통하고 영화 취향이 맞는 사람”이라고 말해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 특히, “소개팅은 처음이라 설렌다. 썸도 없었다”며 진솔한 연애관을 털어놓은 부분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서로 연락처를 교환하며 마무리된 소개팅은 예능이지만 진정성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비추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3. 이푸름 배우 데뷔
이푸름은 2020년 8월 25일 단편영화 《스톡》에서 '소연' 역을 맡아 공식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데뷔 이전에는 안양예술고등학교와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연극 및 연기를 전공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다졌고, 대학 재학 중이던 2018년부터 카카오페이, 롯데, 푸르지오 SUMMIT, 오버워치 등의 광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스톡》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바탕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후, 같은 해 《커플》이라는 단편영화에서 '난희' 역으로 주연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데뷔 초기부터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며 잠재력을 증명해 보였고, 꾸준히 연기 경험을 쌓아 나가며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단편영화 《타임》으로 2022년 SFAAF 여자조연상을 수상하고, 《커플》로 제1회 파주국제세계로영화제에서 FRESHNESS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짧은 기간 안에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데뷔 이후 4년여의 시간 동안 성실히 연기 길을 걸어온 모습이 인상적이다.
4. 이푸름 배우 작품 활동
이푸름은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영화 부문에서는 2020년 《커플》(난희 역/주연), 《스톡》(소연 역)을 시작으로 2021년 《타임》(소정 역), 《3.5교시》(이다희 역), 2022년 《걸스 인 더 케이지》(미누 역),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염소정 역/주연), 《데드캠핑 더라이브》(모니카 역), 《오! 마이 고스트》(소녀귀신 역)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왔다.
최근작으로는 2023년 《스트리머》(모모 역/주연), 개봉 예정작 《삼악도》(하루카 역)까지 이어지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에서는 2021년 웹드라마 《크라임퍼즐》, 《뷰티유》(조은진 역), 《쉿! 그놈을 부탁해》에 출연했고, 2022년 《특수공인중개사 오덕훈》에서 염소정 역으로 주연을 맡으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5년에는 드라마 《빌런의 나라》에서 조사원 역으로 캐스팅되어 연기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5. 딘딘 이푸름 슬리피 딸 돌잔치
2025년 4월 1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슬리피와 김나현 부부의 딸 우아의 돌잔치 현장이 공개되며, 이 자리에서 딘딘과 이푸름이 4개월 만에 다시 마주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날 돌잔치에는 가족, 친지 외에도 특별한 하객으로 초대된 딘딘과 이푸름이 시선을 끌었으며, 과거 소개팅 이후의 첫 공식 재회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현장에서 딘딘은 밝은 미소로 참석했으며, 이푸름은 수줍은 듯 딘딘의 시선을 쉽게 마주치지 못하는 모습으로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소개팅 당시의 설렘이 여전히 남아 있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졌고, 이를 지켜보던 MC들과 하객들은 “둘이 어떻게 된 거냐”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딘딘은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도했고, 이푸름 역시 편안한 미소로 응대하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짧은 재회였지만 두 사람 사이에 여전히 감정선이 흐르고 있다는 점은 분명했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 장면은 시청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6. 슬리피 치질 재발
우아의 돌잔치 당일, 슬리피는 돌잔치를 준비하던 중 갑작스럽게 4년째 앓고 있던 치질이 재발해 돌발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출혈 증세까지 나타나며 행사 당일 예상치 못한 위기감이 높아졌고, 이를 본 장모는 즉각적으로 대처에 나섰다. 슬리피의 장모는 “나도 30년 된 치질이 있다”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치질 동기’로서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장모는 슬리피에게 좌욕, 식단 조절, 자세 교정 등 다양한 치질 관리 비법을 전수했고, 주변 하객들도 이를 유쾌하게 받아들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일화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건강 문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방송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가 되었으며, 슬리피 가정의 따뜻한 분위기와 가족 간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푸름 배우 프로필 딘딘 소개팅녀 동상이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