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국회의원 프로필 탈당 국민의힘 대선 가족 학력 양형자 아님
- 양향자 국회의원 프로필
- 양향자 국회의원 민주당 탈당
- 양향자 국회의원 개혁신당 탈당 대선 출마
1. 양향자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 양향자(양형자 아님)
- 나이 : 1967년 4월 4일(만 58세)
- 고향 :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쌍봉리
- 학력 :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한국디지털대학교 인문학 학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전기전자컴퓨터공학 석사
- 경력 : 삼성전자 상무(고졸 여성 첫 임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제21대 국회의원(광주 서구 을)
- 종교 : 개신교
- 소속 정당 : 국민의힘(현재), 과거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 한국의희망 소속
- 거주지 : 경기도 화성시 청계동,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 가족 : 남편 최용배, 딸 1명(1991년생)
- 재산 : 약 39억원(22대 총선 기준)
양향자 국회의원은 1967년 4월 4일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쌍봉리에서 태어났다.
학력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디지털대학교에서 인문학 학사 학위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전기전자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고졸 학력으로 시작해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임원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평가받는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가족으로는 삼성전자 출신의 배우자와 1991년생 자녀 1명이 있다. 현재 거주지는 경기도 화성시 청계동과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에 두고 있다.
2. 양향자 국회의원 삼성전자 경력
양향자 국회의원은 삼성전자에서 무려 30년 동안 근무하며 경력을 쌓았다. 가장 주목받은 경력은 고졸 여성으로는 최초로 삼성전자 상무 직급에 올랐다는 점이다. 이 경력은 기술적 전문성과 조직 내 리더십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입사 초기에는 산업현장의 기술직부터 시작했으며, 이후 반도체 공정과 품질관리 분야에서 실무를 익혔다.
특히 반도체 분야의 성장과 함께 경력을 쌓아왔고, 첨단 기술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이력은 단순한 고속 승진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기업 내에서는 다양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여성 리더로서의 롤모델로도 자리매김했다. 삼성전자 상무로 재직하면서도 경력을 계속 이어가며 대학원 진학까지 병행하여 학문과 실무를 모두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3. 양향자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입당
양향자 국회의원의 정치 입문은 2016년 1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문재인의 영입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당시 삼성전자 상무였던 양향자 국회의원은 정계 진출이라는 새로운 길을 앞에 두고 많은 고민을 거쳤다. 가족의 반대, 특히 배우자의 우려도 있었으나 문재인 당시 대표와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정치 입문을 결심하게 되었다.
입당 당시 양향자 국회의원은 “학벌, 여성, 출신의 유리천장을 깨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주목을 받았다. 정계 입문 직후 출마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광주 서구 을에 도전했으나 낙선했다. 그해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선거에 출마해 유은혜 의원을 꺾고 당선되면서 당연직 최고위원으로서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시작했다.
4. 양향자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
더불어민주당에서의 이탈은 2021년 7월에 발생한 지역구 사무실 직원의 성폭력 사건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해당 사건이 사회적으로 알려지며 당 내부 윤리위원회는 징계 출당 결정을 내렸고, 이에 따라 양향자 국회의원은 자진 탈당을 선택하게 되었다. 당시 정치적 입지는 물론 도덕적 책임도 함께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탈당 이후 무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수사기소 분리 법안에 반대 입장을 취하며 더불어민주당과의 거리감을 더욱 분명히 했다.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고려하기도 했으나, 당내 입장차가 크고 정치노선의 차이로 인해 복당 신청을 철회했다. 무소속 의원으로 활동하던 시기에도 의정활동은 계속 이어졌고, 특히 국민의힘 주도의 반도체특위 위원장직을 수락하면서 협치의 이미지를 보이기도 했다.
5. 양향자 국회의원 개혁신당 탈당 국민의힘 입당
2024년 1월, 양향자 국회의원은 이준석 의원과의 정치 연대를 통해 개혁신당과 합당하며 원내대표로 선출되었다. 이후 22대 총선에서 경기도 용인시 갑 지역에 출마했으나 3.21%의 득표율로 낙선했고, 선거비용 보전 요건에도 미달하여 재정적 부담도 함께 떠안게 되었다.
이후 개혁신당의 전략과 자신이 구상하는 정치적 비전 간 괴리를 절감하며, 2025년 4월 10일 탈당계를 제출했다. 같은 날 국민의힘에 입당 원서를 제출하면서 정치적 재정비에 나섰다. 입당과 동시에 “보수정당을 경제와 미래 중심의 신보수정당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입당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6. 양향자 국회의원 대선 출마
양향자 국회의원은 2025년 4월 13일, 국민의힘 입당과 함께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미 상당 기간 동안 대선 출마를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더 이상의 기다림은 태만이라는 판단 하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출마 선언에서 “새로운 보수정당 창출”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산업정책, 과학기술, 미래 비전 중심의 정책을 통해 국가를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윤석열 탄핵 세력이나 내란 세력, 부정적 사건들과 무관한 유일한 후보”임을 강조하며 기존 정치권에 대한 반감이 큰 유권자 층을 겨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양향자 국회의원 프로필 탈당 국민의힘 대선 가족 학력 양형자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