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부인 김지우 식당 나이 프로필 흑백요리사
레이먼킴 부인 김지우
레이먼킴 나이 프로필
레이먼킴 식당
1. 레이먼킴 부인 결혼 김지우
레이먼킴과 김지우의 만남은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서 비롯되었다. 2012년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첫인상부터 강렬했다. 김지우는 당시 레이먼킴의 심사평이 냉정하고 차가웠다며 “정말 말이 너무 독했다. 저렇게 못되게 말할 수가 있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이후 회식 자리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으며 대화를 나누었고, 의외로 대화가 잘 통하고 공통 관심사도 많아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김지우는 “내가 먼저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두 번이나 약속이 취소됐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결국 김지우의 고백으로 연애를 시작했고, 9개월의 교제를 거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결혼을 결심한 계기로는 레이먼킴이 사고로 병원에 입원했을 때 김지우가 매일 병실을 찾아와 정성껏 간호해준 것이 결정적이었다. 레이먼킴은 당시를 떠올리며 “이 사람이 곁에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2013년 결혼해 딸 김루아나리를 낳았고, 현재까지도 돈독한 부부 관계를 유지 중이다.
2. 레이먼킴 프로필
레이먼킴은 한국계 캐나다인 셰프로, 본명은 김덕윤이다.
1975년 5월 5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이후 캐나다로 이민을 간 1.5세 교포다. 현재는 한국과 캐나다 국적을 함께 보유하고 있다.
요리사로서의 커리어는 매우 화려하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그릴 멕'에서 Head chef로 일했으며, 이후 '시리얼 고메'의 Executive chef(2010-2016)를 역임했다.
방송인으로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해당 프로그램에서 샘 킴 셰프와의 라이벌 구도가 주목받았다.
유튜브 채널 '레이먼킴의 인생고기'를 운영하며 요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고, SNS에는 딸 김루아나리와의 일상, 음식 사진, 레시피 등이 활발히 업로드되고 있다.
3. 레이먼킴 부인 배우 김지우 프로필
김지우는 1983년 11월 22일 서울에서 태어난 배우로, 본명은 김정은이다.
현재 41세이며, 키는 168cm, 몸무게는 48kg이다. 혈액형은 B형이고, 종교는 천주교다.
가족으로는 어머니 김상미, 남편 레이먼킴, 딸 김루아나리가 있다.
계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거쳤다.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학교4’, ‘논스톱5’, ‘나쁜 여자 착한 여자’,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에서는 ‘여우비’, ‘동갑내기 과외하기’, ‘가문의 수난’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뮤지컬에 전념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비롯한 작품들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드라마나 영화보다는 무대 위에서 관객을 만나고 있다. 다
4. 레이먼킴 식당
레이먼킴은 여러 레스토랑의 수석 셰프로서 활동하며 외식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테이블 온 더문(Table on the Moon)'은 그를 대표하는 식당으로, 이곳에서 Executive Chef로서 창의적인 메뉴와 고급 다이닝 경험을 제공했다. 그 외에도 '그릴 멕', '시리얼 고메'에서도 요리 철학을 구현하며 이름을 알렸다. 다만 현재 운영 중인 개인 식당은 없으며, 방송과 자문, 유튜브 콘텐츠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요리뿐 아니라 식자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식문화 전반에 걸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인생고기'라는 브랜드로도 활동하며 고기에 집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해당 채널은 레이먼킴의 요리 철학과 식재료에 대한 깊은 이해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그의 요리는 정통 서양 요리를 기반으로 하되, 한국적인 재료를 접목해 독창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5. 레이먼킴 흑백요리사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방영되며 많은 이들이 레이먼킴의 출연 여부에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방송에는 직접 출연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레이먼킴은 자신이 ‘흑백요리사’의 자문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 네티즌이 “요즘 ‘흑백요리사’ 재밌게 보고 있다. 레이먼 셰프님도 보시나”라는 질문에 “제가 자문했습니다”라고 직접 답변하면서 알려졌다.
프로그램 자체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요리 구성이나 연출 전반에 자문 역할로 기여한 셈이다. 함께 거론된 김풍 역시 섭외 제안을 받았으나 “요리에 흥미를 잃었다”며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먼킴은 방송 활동은 줄었지만, 콘텐츠 제작 및 자문, SNS 활동 등을 통해 요리 전문가로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흑백요리사’ 자문 참여는 그가 업계에서 여전히 영향력 있는 인물임을 보여주는 사례다.
6. 레이먼킴 논란
레이먼킴은 과거 욕설 논란으로 대중의 비판을 받은 바 있다. 2015년 한 요리사가 페이스북을 통해 레이먼킴에게 “요리할 때 반지를 빼는 것이 위생상 좋다”는 취지의 조언을 보냈고, 이에 레이먼킴이 매우 과격한 언사로 응답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레이먼킴은 “설레발 친다”, “가레침으로 뇌를 뚫어벌라” 등의 표현을 사용해 해당 요리사를 인신공격하고 비하했다. 상대방이 정중히 조언한 내용이었기에 이러한 대응은 더욱 비판을 받았다. 많은 이들이 레이먼킴의 대응이 요리사로서의 인성과 태도에 큰 흠을 남겼다고 지적했다.
그 후 이 사건에 대해 별다른 공식 사과나 해명이 없었으며, 방송 활동도 한동안 줄어들었다. 이후에는 방송에서 장갑을 착용하고 요리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지만, 이는 논란과는 별개로 식재료 알레르기 때문이라는 설명도 있었다. 이 사건은 레이먼킴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후 대중과의 소통에서도 신중함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남긴 사건으로 회자되고 있다.
레이먼킴 부인 김지우 식당 나이 프로필 흑백요리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