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나이 프로필 빠루 재판 관련주 딸 남편 김재호 지역구
- 나경원 나이 프로필
- 나경원 빠루 사건 재판
- 나경원 딸 남편 김재호
1. 나경원 나이 프로필
- 이름 : 나경원
- 나이 : 1963년 12월 6일(만 61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노량진동
- 현거주지 :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동작구 흑석동
- 소속 : 국민의힘
- 직책 : 제22대 국회의원
- 학력 :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법학 석사, 국제법학 박사 과정 수료
- 가족 : 남편 김재호(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아들 1명, 딸 1명(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음)
나경원은 1963년 12월 6일 서울시 영등포구 노량진에서 태아나 현재 나이는 만 61세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국제법을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판사 활동을 하다 정치에 입문했고 현재 국민의힘 소속 동작구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2. 나경원 빠루 사건 재판
이른바 ‘나경원 빠루 사건'은 2019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국회에서 패스트트랙 법안 통과를 저지하려다 발생한 물리적 충돌 사건이다. 당시 나경원은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 사개특위 회의실 진입을 시도하던 중 다른 의원들과 함께 문을 강제로 열려는 과정에서 ‘빠루’(쇠지렛대)가 사용되었다는 논란이 일었다.
이에 검찰은 나경원을 국회법 위반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 재판 과정에서 직접적인 물리행위 여부와 지시 정황이 쟁점이 되었으며, 나경원은 혐의를 부인하고 ‘정당한 의정 활동’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해당 사건의 재판이 5년이 넘도록 진행되지 않고 있어 논란 중이다.
3. 나경원 정치 입문
나경원의 정계 진출은 2002년 이회창 당시 대선 후보의 요청을 통해 이루어졌다. 판사직에서 자진 사직 후 한나라당에 입당하며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이회창 후보에 대해 “법관 시절부터 존경해왔다”는 발언이 기사화되며 정계 입문의 배경이 알려졌다. 당시 한국 정치에서 여성 판사가 정치권으로 전향한 사례는 극히 드물었고, 추미애 이후 두 번째 사례로도 주목을 받았다.
나경원은 이회창 후보의 낙선 이후에는 잠시 변호사로 활동하다, 2003년 한나라당 운영위원으로 재등장하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후 공천심사위원, 대변인, 최고위원 등의 주요 당직을 역임하며 빠르게 정치 경력을 쌓았고, 초선 의원 시절부터 ‘정책 스터디그룹’ 등을 결성하며 의원으로서의 자질 함양에도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여성 정치인으로는 드물게 수도권에서 강한 입지를 보이며 성장했다.
4. 나경원 국회의원 경력 지역구
2004년 제17대 국회에서 비례대표 11번으로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이후 18대에는 서울 중구에서, 19대부터는 서울 동작구 을에서 내리 당선되며 4선 중진 의원으로 자리잡았다. 20대 총선에서도 동작을 지역구에서 재선에 성공했으나, 21대 총선에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의 이수진 후보에게 패하며 낙선했다.
해당 선거에서의 낙선은 보수 진영 중진으로서 충격적인 결과였으며, 이후 정치 활동이 다소 위축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22대 총선에서 같은 지역구에서 다시 출마해 당선되며 5선 고지에 올라, 정치적 재기에 성공했다. 당내 주요 인사들과 함께 수도권 보수 정치의 중심인물로서 활동 중이며, 이후 차기 당권 도전 가능성도 언론과 정치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5. 나경원 딸 남편 김재호
나경원 남편은 김재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기다. 법조계에서 신망 높은 판사로 평가받으며, 나경원과는 법률가 부부로 오랜 시간 함께 해왔다. 자녀는 1남 1녀로 구성되어 있으며, 딸 김유나는 1993년생으로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다. 이로 인해 장애인 관련 분야에서의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명예회장,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 등을 맡으며 국내외에서 장애인 권익과 관련된 활동에 참여해왔다.
나경원은 ‘장애 아이, We Can’ 연구모임 회장으로 활동하며 입법활동에도 반영했으며, 실제로 장애성년후견법안, 특수교육 관련 법안 등 복지·인권 분야에서 다수의 대표발의 및 공동발의 경험이 있다. 가족 구성원에 대한 공개적인 언급은 많지 않지만, 정치와 가정 양 측면에서 서로의 활동을 존중하는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다.
6. 나경원 윤석열 차담 후 대선 출마 선언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직후인 4월 5일, 나경원은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 전 대통령과 1시간가량 차담을 가졌다. 이 회동은 윤 전 대통령의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대화에서는 조기 대선, 국내외 정치적 위기 상황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간 것으로 보인다. 윤 전 대통령은 “어려운 시기에 역할을 많이 해줘서 고맙다”고 전했고, 나경원은 “재판 결과가 안타깝다”고 화답했다. 앞서 나경원은 헌법재판소에 탄핵소추안 기각을 촉구하는 당내 탄원서 제출을 주도한 인물이기도 하다.
나경원은 이 회동 이후 정치권에서는 차기 대선 주자로서의 가능성에 대한 해석이 이어졌으며, 특히 5선 중진으로 당내 영향력이 다시금 부각되면서 당권 도전 또는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한 분석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향후 보수진영 내 권력구도 변화 속에서 중심 인물로 부상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나경원 나이 프로필 빠루 재판 관련주 딸 남편 김재호 지역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