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국회의원 프로필 가족 남편 금투세 이재명 대선 캠프
- 이소영 국회의원 프로필
- 이소영 국회의원 가족 남편
- 이소영 국회의원 금투세
- 이소영 국회의원 이재명 대선캠프
1. 이소영 국회의원 프로필
- 이름 : 이소영
- 나이 : 1985년 3월 30일 생(만 40세)
- 고향 : 부산광역시
- 학력 : 덕성초등학교, 서해중학교, 백영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과정 수료
- 가족 : 비공개
- 남편 : 비공개
-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지역구 : 경기도 의왕시·과천시(22대 국회의원)
- 재산 : 12억 2,118만원
- 현 거주지 :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이소영 국회의원은 1985년 3월 30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현재 만 40세이며,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에 거주하고 있다.
덕성초등학교, 서해중학교, 백영고등학교를 거쳐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소영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의왕시·과천시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제22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에서 단수공천을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2. 이소영 국회의원 변호사 경력
이소영 국회의원은 2009년 제5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대한민국 최대 로펌 중 하나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근무했다. 주된 활동 분야는 환경 및 에너지 관련 법률 자문이었으며, 해당 분야에서 법률 전문가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이소영 국회의원의 인생 전환점은 2016년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건’을 계기로 찾아왔다. 당시 김앤장에서 폭스바겐 측 법률대리인으로 활동하던 중, 사건의 본질과 기업의 책임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스스로 사건에서 손을 떼고, 변호사직 자체를 사직하는 결단을 내렸다. 이 결정은 법조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비영리 환경단체를 설립하고 기후위기, 에너지 정의, 지속가능성 등에 대한 시민 운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소영 국회의원은 정부와 기업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감시하고,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활동을 통해 환경운동가로서 명확한 정체성을 구축했다. 이러한 활동은 훗날 정치권에서도 인정받아,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으로 이어졌다.
3. 이소영 국회의원의 정치 입문 계기와 의정 활동은?
이소영 국회의원이 정치에 입문한 계기는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더불어민주당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이소영 국회의원을 ‘인재영입 8호’로 발표하며, 법률전문성과 환경전문성을 겸비한 신뢰할 수 있는 정치신인으로 소개했다.
제21대 총선에서는 경기도 의왕시·과천시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되었고,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국회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와 기후위기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대표 발의한 ‘2050 탄소중립기본법’, ‘그린뉴딜 기본법’, ‘재생에너지 3법’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후정책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 또한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부동산 거래신고법 개정안',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 등도 발의하며 실질적인 민생 입법 활동을 전개해 왔다.
4. 이소영 국회의원 양평고속도로 김건희 여사 특혜 의혹
이소영 국회의원은 2023년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에 대한 특혜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며 주목받았다. 핵심 내용은 고속도로 종점이 갑자기 변경되면서 김건희 여사 처가의 토지가 포함된 구간이 개발 대상이 되었고, 이에 따라 상당한 보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이소영 국회의원은 해당 의혹에 대해 구체적인 법률적 근거와 자료를 바탕으로 질의하며, 국토교통부의 책임 있는 해명을 요구했다. 단순한 의혹 제기에 그치지 않고, 관련 문서 확보와 정밀 분석을 통해 국정감사에서 문제를 끊임없이 제기했으며, 언론 및 대중의 주목을 이끌어냈다.
5. 이소영 국회의원 금투세 유예 발의
2024년,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이소영 국회의원은 금투세 도입 유예를 강력히 주장하며 시장 안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의 주식시장 구조상 장기 투자가 아직 뿌리내리지 못한 상황에서, 새로운 과세는 투자자 이탈과 시장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그 근거였다.
이소영 국회의원은 금투세 도입에 앞서, 주주권 강화를 위한 상법 개정 등 제도적 기반 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식 투자자의 권리가 미약한 현행 구조 속에서 과세만 강화할 경우, 이는 시장에 부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진단이었다.
6. 이소영 국회의원 이재명 대선캠프 역할
이소영 국회의원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캠프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정책 메시지 기획과 언론 대응, TV토론 준비 등 핵심 전략 업무를 총괄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은 2021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과정에서도 이어졌으며, 당시 이재명 예비후보의 ‘TV토론단장’으로 임명되어 비전 전달과 정책 검증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했다.
이소영 국회의원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서, 사실 기반의 정책 토론을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이재명 후보의 비전을 국민께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은 정책 중심의 정치인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보여주는 발언이었다.
이소영 국회의원 프로필 가족 남편 금투세 이재명 대선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