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프로필 대선 도지사 윤석열 각하
- 이철우 경북도지사 프로필
-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선 출마
- 이철우 경북도지사 윤석열 각하
1. 이철우 경북도지사 프로필
- 이름 : 이철우
- 나이 : 1955년 8월 15일 (만 69세)
- 고향 : 경상북도 금릉군 감문면 덕남2동
- 학력 : 곡송초등학교, 영남중학교, 김천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수학교육과, 2004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 취득
- 경력 : 제7·8대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 현직 : 경상북도지사 (2018년 7월 1일부터 재임 중)
- 소속 :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955년 8월 15일 경상북도 금릉군 감문면 덕남2동에서 태어났다. 곡송초등학교, 영남중학교, 김천고등학교를 거쳐 경북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교직에 몸담으며 상주시 화령중학교, 화령고등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쳤고, 당시 재직 시절의 제자 중 한 명은 현재 국회에서 활동 중인 임이자 의원이다. 교육자 출신이자 지역 기반 행정과 정보기관, 입법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인물로, 경상북도지사로 재임 중이며 국민의힘 소속이다.
2.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선 출마 선언
2025년 4월,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구미의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직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위기를 언급하며, 이념과 체제 수호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소득주도성장 정책, 탈원전 기조, 부동산 시장 혼란 등 최근의 정부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보수 진영의 재건과 정권 교체 필요성을 역설했다. 국가정보기관, 국회, 지방정부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된 인물이라는 점을 강조했으며, 대선 경선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3. 이철우 경북도지사 정보기관 경력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화령과 의성의 여러 중학교에서 수학 교사로 재직하던 시절, 국가안전기획부의 7급 공채에 합격하며 공직 생활을 새롭게 시작했다. 이후 20년간 정보기관에서 근무하며 현장 중심의 정보 수집과 정책 분석을 담당했으며, 국장급까지 승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정보기관 내 근무 경험은 이후 국회 정보위원회 활동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되는 배경이 되었다. 정보 분야에 대한 이해와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테러방지법 제정에도 기여했으며, 국정 운영의 실무와 전략을 동시에 이해하고 있는 드문 정치인 중 한 명으로 평가된다.
4.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회의원 경력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정계에 입문한 후, 2012년과 2016년에도 연이어 당선되며 입법부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정보위원회 간사,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간사 등 주요 직책을 맡아 다양한 법안 발의와 정책 조율에 참여했다.
특히 테러방지법은 대표적인 입법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전국 최고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던 2012년 선거는 지역 기반의 두터운 신뢰를 방증한다. 국회 활동을 통해 국가 안보, 지역 발전, 법치주의 강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여했으며, 강한 보수적 정체성과 함께 실무 중심의 현실적인 정치 행보를 이어갔다.
5. 이철우 경북도지사 성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18년 당선 후 2022년 재선에 성공하면서 지역 발전과 혁신에 주력해왔다. 정무부지사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 기업 유치, 청년 일자리 창출, 농촌 인프라 개선 등 여러 정책을 추진했다. 새마을운동 세계화 TF팀 팀장과 일자리 만들기 추진협의회 위원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023년에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전국 광역단체장들 간의 조율과 협력을 주도하는 역할도 맡았다. 지역 기반 행정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지방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십으로 평가받고 있다.
6. 이철우 경북도지사 윤석열 각하 논란
2025년 2월,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개인 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을 ‘각하’로 호칭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쳐 논란이 일었다. 해당 표현은 과거 이승만, 박정희 시절 사용된 극존칭으로, 민주화 이후에는 사라진 용어다. 과거 김영삼 정부 시절부터 공적 표현으로 금기시되었기 때문에 해당 주장은 여론의 비판을 받았고, 곧 삭제되었다.
또한, 3월 8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하여 애국가를 부른 장면이 포착되며 또 다른 논란이 불거졌다. 지방자치단체장 신분으로 정치 집회에 참석한 것은 정치적 중립성 위반 소지가 있어, 이에 대해 경찰이 지방공무원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해당 행보를 내란성 발언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프로필 대선 도지사 윤석열 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