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당구선수 프로필 나이
- 김민아 당구선수 프로필
김민아 당구선수 프로필 나이


김민아 선수는 1990년 8월 9일생으로 현재 NH농협카드 NH pay 소속으로 활약 중입니다. 대학 시절 당구 동아리를 통해 큐를 처음 잡았고, 이후 본격적으로 3쿠션 종목에 뛰어들며 실력을 키웠습니다.


초창기에는 가족의 반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꾸준한 연습과 대회 경험을 통해 국내 여자 당구계의 유망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대한당구연맹(KBF) 무대에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며 엘리트 선수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김민아 선수는 아마추어 시절 이미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대한당구연맹 대회에서는 4관왕에 오르며 국내 랭킹 1위를 차지했고, 세계 랭킹 6위까지 오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당시부터 정교한 두께 조절과 침착한 경기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여자 3쿠션 기대주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프로 입문 초기 부진


김민아 선수는 2020년 LPBA 투어에 입성했지만 프로 데뷔 초반에는 기대만큼의 결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와일드카드 출전과 제한된 경기 경험 속에서 프로 특유의 빠른 템포와 압박감을 극복하는 데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시즌이 거듭될수록 경기력은 안정되기 시작했습니다.


애버리지가 꾸준히 상승했고, 세트 운영 능력도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특히 김민아 선수는 강한 멘털과 꾸준함으로 평가받았습니다. LPBA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조금씩 상위권 선수들과 경쟁하기 시작했고, 결국 2022년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 진출 이후 13번째 도전 만에 거둔 우승이었습니다. 당시 김민아 선수는 흔들리지 않는 수비와 집중력 있는 공격으로 정상에 올랐고, 이 우승을 계기로 본격적인 강자 반열에 진입했습니다.
시즌별 상승 곡선


김민아 선수의 성장세는 시즌 기록에서도 확인됩니다. 2020-2021시즌 평균 애버리지는 0.740이었지만, 2021-2022시즌에는 0.834로 상승했습니다. 이어 2022-2023시즌 0.907, 2023-2024시즌에는 0.916까지 올라가며 매 시즌 꾸준한 발전을 보여줬습니다. 안정적인 장타와 하이런 능력 역시 함께 향상됐습니다.


2023-2024시즌에는 김민아 선수의 존재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경주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는 여자 당구 최강자로 평가받는 김가영 선수를 꺾고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결승에서는 스롱 피아비 선수를 제압하며 세 번째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렸습니다.


2025시즌에도 상승세는 이어졌습니다. 올바른생활카드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과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LPBA 월드챔피언십에서 연이어 준우승을 기록하며 정상급 경쟁력을 다시 증명했습니다. 특히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력이 안정되며 “우승 후보”라는 평가를 꾸준히 받았습니다.
최고 성적과 누적 상금


김민아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감입니다. 공격적인 스타일의 선수들이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흐름을 가져오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하이런 기록 역시 꾸준히 상위권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LPBA 투어에서는 최고 10점 하이런을 기록한 바 있으며, 세트제 경기 특성상 짧은 시간 안에 승부를 뒤집는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개인 통산 성적 역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LPBA 투어 통산 우승 3회를 기록 중이며, 여러 차례 준우승과 4강 진출을 더하며 누적 상금 규모도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포인트 랭킹과 상금 랭킹 모두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NH농협카드 그린포스 팀리그에서도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 4강 안착


김민아 선수는 2026-2027시즌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LPBA 챔피언십에서도 강한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 용현지 선수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김민아 선수는 1세트를 11대10 접전 끝에 가져온 뒤, 2세트와 3세트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승부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대회 4강 대진은 김가영-서한솔, 김민아-이화연 맞대결로 압축됐습니다. 특히 김민아 선수는 시즌 개막전부터 준결승에 오르며 다시 한 번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LPBA 무대는 최근 세대교체와 함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민아 선수는 경험과 안정감을 바탕으로 꾸준히 정상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프로 데뷔 초기의 시행착오를 딛고 성장한 김민아 선수가 이번 시즌 어떤 성과를 만들어낼지 당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