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아나운서 재혼남편 전남편 배우 나이 최연택
- 김성경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 김성경 재혼 남편
- 김성경 전남편 최연택
- 김성경 김성령
1. 김성경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 이름 : 김성경
- 나이 : 1972년 2월 15일 (만 53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키 : 173cm
- 가족 : 언니 김성진, 김성령, 남편, 아들 알렉스 최(최성민, 1998년생)
- 학력 : 홍익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뉴미디어저널리즘학 석사
- 종교 : 개신교(침례교)
- 데뷔 : 1993년 SBS 2기 공채 아나운서
김성경 아나운서는 1972년 2월 15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 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뉴미디어저널리즘학 석사 과정을 마친 학력 우수자입니다.
김성경은 1993년 SBS 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했으며, 그때부터 뉴스 앵커와 교양 프로그램을 주로 진행하며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를 쌓았습니다.
2. 김성경 아나운서 배우 활동
김성경은 아나운서로서의 경력을 쌓은 후, 연기자로서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2002년 영화 <긴급조치 19호>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디뎠고, 이후 2005년 영화 <역전의 명수>, 2017년 영화 <구세주: 리턴즈>, 2022년 영화 <20세기 소녀>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드라마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며 2009년 <남자이야기>, 2014년 <청담동 스캔들>, 2016년 <원티드>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2014년 방송된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서 김성경은 아나운서 출신의 닥터 윤 역할을 맡아 뛰어난 발성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김성경은 연기자로서의 이미지 변신도 도전하며, 2017년 <구세주: 리턴즈>에서는 세련된 이미지를 벗고 푸근한 하숙집 아줌마 역할인 지원 역을 맡아 또 다른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연기 활동은 언니 김성령의 연기 도전에서 큰 영향을 받았고, 김성경은 언니와의 화해 후 더욱 많은 연기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 김성경 김성령 자매
김성경은 배우 김성령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을 차지하며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인물입니다. 김성경은 미스코리아에 출전한 적이 없으며, 미용실 원장에게 미스코리아 참가를 권유받았으나, 체중을 10kg 이상 빼야 한다는 말을 듣고 아나운서의 길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자매는 한때 불화설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2012년에는 심한 다툼 후 2년간 연락을 끊었으나, 2014년 SBS 예능 프로그램 <땡큐>에서 재회하며 관계를 회복했습니다.
김성경은 방송에서 언니와의 불화를 공개적으로 인정하며, 당시 열등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두 자매는 서로의 연기 도전을 응원하며, 깊은 우애를 나누고 있습니다. 김성경은 언니 김성령의 연기 활동을 지원하며, 김성령 또한 김성경의 방송 활동을 응원해왔습니다. 2022년 김성경의 재혼 소식에 김성령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두 자매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졌습니다.
4. 김성경 아나운서 전남편 최연택
김성경은 1996년 당시 KBS 사회부 기자였던 최연택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언론계 동료로 만나 결혼했으며, 결혼 후 아들 알렉스 최(최성민)를 두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생활은 4년 만에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김성경은 방송에서 이혼 이유로 최연택의 외도를 언급했으며, 당시의 심정에 대해 "남편이 미웠지만 인간적이었다"며 이혼 당시의 어려운 감정을 고백했습니다.
이혼 후 아들의 양육권은 최연택이 맡았으나, 2004년 최연택이 췌장암 투병을 시작하면서 김성경이 아들을 돌보게 되었습니다. 아들 알렉스 최는 뉴욕 대학교에 진학하여 학업을 이어갔으며, 2018년에는 KBS 프로그램 <엄마아빠는 외계인>에 출연해 김성경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알렉스는 2019년 군 복무를 마친 후 2021년 초 전역했습니다. 김성경은 이혼 후에도 아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그의 성장을 지원해왔습니다.
5. 김성경 재혼 남편
김성경은 이혼 후 22년 만에 재혼했습니다. 재혼 남편은 진모빌리티의 대표인 사업가로, 2020년에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021년 초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결혼식은 하지 않았으며, 2022년 여름에는 웨딩 촬영과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김성경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김성경은 재혼 남편이 방송을 거의 보지 않는 성격이라, 방송 이미지에 대한 선입견 없이 만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 방송에 나와 "결혼할 수 있었던 이유는 남편이 제 방송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재혼 상대는 약 2,000억에서 3,000억 원 규모의 기업 가치를 가진 재력가로, 김성경은 재혼 후 매우 만족스러운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서울 강남구의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경 아나운서 재혼 남편 전남편 배우 나이 최연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