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남편 나이 노래모음 결혼 딸 프로필 동생
- 양수경 남편 결혼
- 양수경 나이 프로필
- 양수경 노래모음
1. 양수경 남편 결혼
양수경은 1998년, 7살 연상의 음반 제작자이자 예당컴퍼니 회장인 변두섭과 결혼했다. 결혼 당시, 양수경과 전영록 사이에 결혼설이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고 두 사람은 단순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였다. 양수경은 변두섭 회장과 결혼 후, 아들을 출산하고 가정적인 삶을 살았다.
하지만 2013년, 변두섭 회장이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나며 양수경은 큰 슬픔에 빠졌다. 그 후 양수경은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슬픔을 극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09년 여동생이 세상을 떠나자, 양수경은 여동생의 두 자녀를 입양해 자신의 아들과 함께 키우기로 결심했다. 양수경은 친아들 1명과 입양한 조카 2명을 키우며 부모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2. 양수경 나이 프로필
- 이름 : 양수경
- 나이 : 1965년 10월 17일(만 59세)
- 고향 : 전라남도 순천시
- 신체 : 키 160cm, 몸무게 49kg
- 종교 : 불교
- 학력 : 서울연촌초등학교, 상계여자중학교,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영화과 졸업
- 소속사 : 싸이더스HQ
- 가족 : 아들(남편과 가진 친아들), 딸 2명(여동생 자녀 즉, 조카를 입양)
양수경은 1965년 10월 17일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 서울로 이사와 서울예술전문대학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그 후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가수의 길을 걸었다.
종교는 불교이며, 가족으로는 친아들 1명과 입양한 딸 2명(여동생의 딸)이 있다.
3. 양수경 데뷔
양수경은 1988년 1집 앨범 <떠나는 마음>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하지만 데뷔 전 1984년에 발표한 '친구 생각'과 '내 님은 예쁜새'로 이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가요 경연대회 출신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빠르게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1989년에는 MBC 10대 가수상 본상을 수상하며 스타로서 자리매김했다.
1990년대 초반, 양수경은 일본에서도 활동을 시작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일본 데뷔곡은 오리콘 차트에서 26주간 머물며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최우수 가요곡 신인상을 받는 등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4. 양수경 노래모음
양수경의 음악은 주로 발라드 장르에 속하며, 그녀의 감성적인 노래는 많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대표적인 히트곡으로는 <그대는>,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못다한 고백>,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등이 있다. 그녀의 노래는 8090년대 발라드의 여왕으로서 자리매김하게 만든 주요 요소였다.
1992년 5집 앨범 <한번 더 생각해 봐요>, 1993년 6집 앨범 <잊어야 할 때>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994년 7집 앨범의 <혼자만의 슬픔>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양수경은 '히트곡 제조기'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많은 히트곡을 배출했으며, 그녀의 목소리는 그 시대의 대표적인 여성 가수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5. 양수경 딸 동생 입양 조선의 사랑꾼
양수경은 최근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에서 양수경은 16년 동안 딸처럼 키운 조카 채영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감정을 드러냈다. 채영은 양수경의 여동생이 세상을 떠난 후 양수경이 입양한 조카로, 양수경은 엄마처럼 키웠다. 결혼식 준비 과정에서 양수경은 깊은 모성애와 가족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었으며, 채영의 결혼식은 2025년 3월에 진행되었다.
양수경은 과거 2016년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20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고, 2017년에는 2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최근 2025년 4월 8일에는 신곡 <옛날에 금잔디>를 발매하며 여전히 활발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감성적인 발라드로 다양한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양수경은 여전히 대중과 소통하는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6. 양수경 전영록
1998년 1월, 양수경과 전영록의 결혼설이 언론에 보도되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당시 전영록은 이혼한 지 1년이 지난 상황이었고, 두 사람의 친분 관계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과장된 보도가 이루어졌다.
양수경과 전영록은 이에 대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양수경은 전영록을 자신의 우상이며 롤모델로 생각했고, 전영록은 양수경에게 자신의 곡을 준 후배로서 아낀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이 스캔들은 공교롭게도 전수경이 사별한 남편인 변두섭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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