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서 프로필 고향 나이 노래모음
- 가수 김종서 프로필
가수 김종서 프로필 고향 나이


- 이름 : 김종서
- 나이 : 1965년 2월 23일생 (2026년 기준 61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종로구
- 신체 : 172cm / 58kg / AB형
- 학력 : 아현종합국민학교, 동도중학교, 한성고등학교, 대유공업전문대학 기계과
- 가족 : 7남 2녀 중 여섯째, 배우자 구정옥, 딸 1명, 아들 1명
- 데뷔 : 1987년 시나위 2집 ‘Down and Up’
- 소속사 : 레드블랙엔터테인먼트



한국 록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보컬리스트 김종서는 198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온 대표적인 록 가수로 알려져 있다. 맑고도 강력한 고음, 넓은 음역대, 그리고 감정 표현이 살아 있는 창법으로 록과 발라드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언더그라운드, 그리고 시나위& 부활


김종서는 학창 시절부터 하드록과 헤비메탈 음악에 심취하며 자연스럽게 밴드 활동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커버 밴드 중심의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활동했으며, 실력 차이를 절감하며 좌절을 겪기도 했다. 첫 시나위 합류 당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경험한 뒤 팀을 떠났고, 이후 약 1년간 혹독한 연습을 이어가며 발성과 호흡을 집중적으로 다듬었다고 전해진다.



이후 종로와 이태원 일대 라이브 클럽에서 활동하며 점차 이름을 알렸고, 당시 록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는 보컬로 떠올랐다. 이 시기 김태원과의 인연으로 이어진 밴드가 바로 부활이며, 김종서는 초대 보컬로 참여하며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 비록 정식 앨범 발매 전 탈퇴하는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후 다시 시나위에 합류해 2집 활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종서 노래모음


1992년 솔로로 전향한 김종서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잡으며 전성기를 맞았다. 대표곡 ‘대답없는 너’, ‘지금은 알 수 없어’, ‘겨울비’, ‘아름다운 구속’, ‘실연’ 등은 지금까지도 한국 록 발라드의 명곡으로 꼽힌다. 특히 록 기반의 강한 사운드에 서정적인 멜로디를 결합한 스타일은 당시 대중음악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김종서의 음악은 단순한 고음 중심을 넘어 감정 전달력과 서정성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고음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동시에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하는 능력은 다른 록 보컬과 차별화되는 요소로 평가된다. 이러한 스타일은 이후 김경호, 박완규 등 후배 록 보컬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
김종서 결혼, 아내, 가족 이야기


김종서는 1991년 아내 구정옥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아내는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음악계와도 인연이 깊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과 아들이 있으며, 자녀들은 해외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김종서는 과거 방송을 통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했던 경험도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바쁜 공연 일정과 해외 생활로 인해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시간이 많았지만, 음악 활동을 이어가는 원동력 역시 가족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아는 형님’ 출연


김종서는 2026년 아는 형님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는 강균성, 임정희, 웬디, 김재환 등 고음 보컬들과 함께 등장해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특히 과거 경쟁 구도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예능감까지 입증했다.



최근에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여전히 현역 보컬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공연에서 대부분의 곡을 ‘원키’로 소화하며 전성기 이상의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60대에도 흔들림 없는 고음을 유지하는 모습은 국내외 록 보컬 역사에서도 드문 사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