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물 과즙세연 광고 논란 대표
- 시드물 과즙세연
시드물 과즙세연 광고 논란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시드물이 인터넷 방송 과즙세연과 협업을 진행했다가 거센 소비자 반발에 직면했다. 논란은 과즙세연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드물 광고 영상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영상에서 과즙세연은 “평소 제품을 사용해왔고, 팬들과 좋은 제품을 나누고 싶어 직접 연락해 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영상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비판이 빠르게 확산됐다. 과즙세연이 과거 노출 수위가 높은 방송으로 알려진 인물이라는 점이 더해지며 브랜드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크고 그동안 시드물이 광고 모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고 제품력과 입소문 중심으로 성장해온 브랜드였다는 점이 이유다


일부 소비자들은 “브랜드 정체성을 스스로 무너뜨렸다”, “주요 고객층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이며 탈퇴 인증과 불매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브랜드일수록 모델 선정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며 논란은 단기간에 크게 확산됐다.
시드물 대표 사과


논란이 커지자 시드물 측은 공식 카페를 통해 빠르게 사과문을 발표했다. 시드물은 “이번 세트 구성 과정에서 브랜드가 지향해온 가치와 고객 신뢰를 저버리는 미흡한 판단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이어 “해당 인물이 제품을 사용한 후기를 남기고 먼저 연락을 주었고, 이를 계기로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시드물은 문제가 된 제품 세트를 즉시 판매 종료하고 관련 콘텐츠를 삭제했다고 밝혔다. “고객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내부 프로세스를 점검하겠다”고 덧붙이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특히 담당자는 추가 입장을 통해 “사전 검토가 부족했고, 외부 환경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고 인정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번 사과는 비교적 빠르게 이루어졌지만, 일부 소비자들은 단순한 해명으로는 신뢰 회복이 쉽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시드물 브랜드 소개


시드물은 2005년 창업자 민중기가 단돈 20만 원으로 시작한 화장품 브랜드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가족을 위해 직접 만든 녹차 화장품이 출발점이 됐고, 이후 자연주의 콘셉트를 앞세워 성장해왔다. 브랜드명 역시 창업자의 고향 마을 이름에서 유래했으며 ‘맑고 깨끗한 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품 특징은 천연 원료 중심이다. 병풀, 호호바 오일, 녹차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활용하며 향료와 방부제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 철학이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민감성 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었다.


가격 경쟁력도 강점으로 꼽힌다. 대부분 제품이 1만 원대 이하 혹은 2만 원대 수준으로 형성돼 있으며, 녹차 라인 등 일부 제품은 5천 원대 가격으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친환경 포장 정책을 운영하는 등 윤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과즙세연 프로필


- 이름 : 인세연
- 활동명 : 과즙세연
- 나이 : 2000년 11월 9일생 (25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신체 : 164.7cm, 47kg
- 학력 : 당진정보고등학교 졸업
- 가족 : 부모, 언니 2명
- 데뷔 : 2019년 인터넷 방송 시작


과즙세연은 2019년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이후 빠르게 성장한 BJ다. 밝은 텐션과 적극적인 리액션,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강점으로 삼아 단기간에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라이브 방송뿐 아니라 유튜브와 SNS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며 인플루언서로 자리 잡았다.
과즙세연 케이 열애 인정


최근 과즙세연은 인터넷 방송인 케이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약 8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직접 밝혔다. 방송에서는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스킨십을 하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숨김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인의 결혼식 뒤풀이 자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약 한 달간 가까워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설명이다. 2000년생 과즙세연과 1989년생 케이는 11살 차이를 극복한 커플로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