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라디오 나이 노래모음 이 말을 하고싶었어요 안녕 꼬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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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완 나이 프로필
1. 김창완 나이 프로필
- 이름 : 김창완
- 나이 : 1954년 2월 22일(만 71세)
- 고향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 신체 : 키 168cm, 몸무게 65kg
- 학력 : 서울은로초등학교,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잠사학과(학사)
- 종교 : 무종교
- 병역 : 방위병 소집해제
- 데뷔 : 1977년 '산울림 새 노래 모음'
- 가족 : 아내(부인) 강귀빈, 아들 김신화
- 소속 그룹 : 산울림, 김창완밴드
김창완은 1954년 2월 22일에 태어났으며, 현재 만 7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으로, 김창완은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서울은로초등학교,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농과대학 잠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종교는 무종교이며, 병역은 방위병 소집해제 상태입니다. 김창완은 1977년에 '산울림 새 노래 모음'으로 음악계에 처음 발을 디뎠습니다. 현재는 '김창완 밴드'의 리더로 활동하며,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김창완 가수 데뷔
김창완은 어린 시절, 가정환경이 어려워진 후 틈틈이 일을 하면서도 고등학교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본래 미술에 특별한 소질을 보였으나, 담임 선생님의 권유로 서울대학교 농대 잠사학과에 진학했습니다.
대학 시절, 호기심으로 기타를 구입하고 방음실을 만들어 형제들과 함께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활동이 결국 록 밴드 '산울림'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형제들과 함께 만든 밴드는 1977년 '산울림 새 노래 모음'을 발표하며 공식적으로 데뷔했습니다.
3. 김창완 산울림 노래 모음
산울림은 김창완의 둘째 동생 김창훈이 작곡한 '나 어떡해'가 1977년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결성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김창완을 중심으로 세 형제는 정식으로 록 밴드를 결성하였고, 그들의 음악은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산울림의 데뷔 앨범 '아니 벌써'는 1978년에 발표되었으며, 2집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는 록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충족시킨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산울림은 '안개속에 핀 꽃', '이 기쁨', '문 좀 열어줘', '불꽃놀이', '너의 의미'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 음악의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시도하며, 사이키델릭 록과 같은 독특한 장르를 대중들에게 소개했습니다.
4. 김창완 밴드
산울림은 2008년, 드러머인 막내 김창익이 세상을 떠나면서 자연스럽게 해체되었습니다. 김창완은 이후 '김창완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김창완 밴드는 산울림과는 다른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며 포크, 블루스,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밴드는 김창완의 고유한 음악적 색깔을 잘 반영하며, 그가 추구하는 예술적 비전을 담은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김창완은 라디오 DJ, 작가, 연기자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5. 김창완 라디오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김창완은 가수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라디오 DJ로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978년부터 시작된 '7시의 데이트', '김창완의 골든디스크', '음악여행 라라라'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꾸준히 소통해왔습니다. 김창완의 라디오는 음악과 이야기, 그리고 깊은 감성을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김창완은 1987년 '바다의 노래'로 연기를 시작한 후,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은실이', '커피프린스 1호점', '별에서 온 그대', '밀회' 등에서 기억에 남는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서도 명성을 얻었습니다.
6. 김창완 부인 자녀
김창완은 1978년 11월 아내 강귀빈과 결혼했습니다. 강귀빈은 1952년생으로 김창완보다 2살 연상이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소아과 전문의입니다. 두 사람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김창완이 2년 일찍 학교에 입학했기 때문에 같은 학년이 되었습니다. 김창완은 강귀빈이 첫사랑이었다고 밝혔으며, 대학 시절 독서 모임을 통해 다시 만났습니다.
이후 5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하게 되었고, 두 사람은 아들 김신화를 낳았습니다. 김신화는 현재 구글코리아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부모를 닮아 뛰어난 지적 능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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