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부인 하윤순 장제원 아들 노엘 장용준
- 장제원 부인 하윤순
- 장제원 아들 노엘 장용준
- 장제원 아들 노엘 논란
1. 장제원 아들 노엘 프로필
- 본명 : 장용준
- 예명 : 노엘(NOEL)
- 나이 : 2000년 5월 30일(만 24세)
- 고향 : 부산광역시 사상구
- 가족 : 아버지 장제원(전 국민의힘 국회의원), 어머니 하윤순(전 MBC 아나운서)
- 학력 : 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
- 직업 : 래퍼, 힙합 아티스트
- 소속사 : 독립 아티스트
- 데뷔 : 2019년 EP 앨범 「엘리베이션(Elevation)」
- 인스타그램 : @noelnoelnoeloel, 유튜브 채널 운영 중
장제원 국회의원의 아들인 장용준(예명: 노엘)은 2000년 5월 30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노엘은 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2019년에 EP 앨범 "엘리베이션(Elevation)"을 발표하며 힙합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2. 노엘 음주운전 논란
노엘은 2019년 9월, 19세의 나이에 서울 서초구에서 음주 상태로 BMW 차량을 운전하며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후 "친구가 운전했다"고 거짓말을 했으나, CCTV에서 본인이 운전한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일어났다. 그 결과, 노엘은 위험운전치상,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허위 진술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2021년,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음주 상태에서 무면허로 차량을 운전하다 단속에 걸렸고, 경찰을 폭행한 사실도 밝혀졌다. 이로 인해 노엘은 실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며, 일부 복역 후 가석방됐다. 반복적인 법규 위반으로 대중의 신뢰는 크게 떨어졌다.
3. 장제원 사망 경위
장제원 국회의원은 2025년 3월 31일 서울 강동구의 오피스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장 전 의원은 지인들과 연락이 끊긴 후, 가족들이 그의 오피스텔을 찾아가 숨진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현장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되었다. 경찰은 타살 혐의는 없다고 밝혔으며,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장제원 국회의원의 사망은 그가 성폭행 의혹과 관련된 증거 영상이 공개된 직후 발생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다. 성폭행 의혹은 2015년에 발생한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당시 피해자의 고소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4. 장제원 성폭행 의혹
장제원 국회의원은 2015년 부산 대학교 부총장 시절, 비서 A씨를 상대로 성폭력 혐의를 받았다. 당시 장 전 의원은 혐의를 부인하며 사건 당시 호텔에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2025년 3월 30일 A씨 측에서 공개한 영상에는 장 전 의원이 A씨에게 추행을 시도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이 영상이 보도된 후 장제원 국회의원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 측은 예정돼 있던 기자회견을 취소했고, 경찰은 공소권이 없어졌으므로 수사를 종결하게 됐다.
5. 장제원 직후 사망 노엘 편지글 논란
장제원 국회의원의 사망 이후 노엘은 SNS에 자필 편지를 게시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노엘은 "작은 공연장에서부터 내가 꿈에 그리던 공연장까지 많은 일이 있었지만, 항상 내 노래와 활동으로 위로받았다고 얘기해줘서 고마워"라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더 큰 공연장에서 공연하고, 더 멋진 아티스트가 돼 너희를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했다. 그러나 노엘이 "사랑하고, 꿈을 이루어 줘서 고마워. 사랑해. 5월 31일에 보자"라는 문구를 덧붙인 것이 논란을 일으켰다.
아버지가 사망한 직후 이런 글을 올린 것에 대해 일부 팬들은 부적절하다고 반응했다. 또한, 노엘은 이날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고, 팬들 사이에서 활동 지속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이 제기되었다.
6. 장제원 부인 하윤순
장제원 국회의원의 부인인 하윤순은 전 MBC 아나운서 출신이다. 하윤순은 1999년에 장 전 의원과 결혼했으며, 결혼 당시 하윤순의 부모는 정치인과의 결혼을 반대해 하윤순은 단식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결혼 후 2000년에 아들 장용준(노엘)을 출산한 후 아나운서 직을 그만두고 가정을 돌보며 남편의 정치 활동을 지원했다. 하윤순은 언론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사생활을 철저히 보호하며 ‘미스터리 아나운서’라는 별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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