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여자친구 홍효진 결혼 아버지 프로필 금메달 키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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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상욱 프로필 키
오상욱은 1996년 9월 30일 대전광역시 대덕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28세이다. 키는 192cm, 몸무게는 85kg로, 펜싱 선수로서 매우 이상적인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다. 대전대학교에서 사회체육학 학사와 체육학 석사를 전공하며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오상욱의 펜싱 인생은 형 오상민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중학교 1학년 때 형을 따라 펜싱을 시작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펜싱이 비인기 종목이라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지만, 재능을 알아본 체육 선생님의 노력 덕분에 펜싱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후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다. 고등학교 때는 187cm라는 큰 키로 신체 조건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졌고, 그 덕분에 국내외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오상욱의 펜싱 경력은 정말 눈부시며, 거둔 성과는 너무도 많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예고하며 펜싱 역사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2. 오상욱 여자친구 홍효진과의 결별, 결혼
오상욱은 한때 대한민국 펜싱계에서 이름을 알린 홍효진과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홍효진은 1994년생으로,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실력자이다. 두 사람은 펜싱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사이로 발전했고, 2022년 2월에는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그러나 이후 오상욱이 여러 방송을 통해 유명해지면서 홍효진에게는 반대로 악플이 달리기도 했고, 급격히 유명해진 두 사람은 서로 불편해졌을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이로 인해 결혼설까지 나왔으나, 결국 결별했다고 전해졌다.
3. 오상욱 하루카 토도야 열애설
2024년 8월, 한 커뮤니티에 "오상욱 여자친구 매력있네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게시글에는 하루카 토도야라는 일본 모델의 인스타그램 주소가 공개되었으며, 그녀는 키 크고 예쁘고 스타일이 좋은 여성으로 묘사되었다. 하루카 토도야는 한일 혼혈 모델로, 섹시하면서도 매력적인 얼굴과 반전 미소로 최근 주목을 받는 모델이다.
이 게시글을 계기로 오상욱과 하루카 토도야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둘 사이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두 사람의 공식적인 입장은 없는 상태이며, 이들의 열애설은 여전히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4. 오상욱 결혼 이상형 김유정
오상욱은 예능 프로그램인 '아는 형님'에서 이상형으로 김유정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형 월드컵에서 내로라하는 아이돌들을 제치고 김유정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오상욱은 영상 편지를 통해 "팬입니다. 꼭 한 번 만나뵙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이후 많은 팬들이 오상욱의 이상형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김유정에 대한 팬심을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오상욱의 이상형은 외모와 성격이 모두 뛰어난 사람으로, 김유정의 매력을 인정한 셈이다. 이와 같은 이상형 공개는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고, 김유정의 팬들 또한 오상욱의 팬이 될 정도로 두 사람의 인연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가능성도 언급되었다.
5. 오상욱 아버지 형제
오상욱의 가정은 평범한 가정이었다. 아버지는 자동차 부품 판매업에 종사했으며, 어머니는 국방연구소에서 근무했다. 두 사람이 모두 펜싱 선수로 활동하는 집안은 아니었지만, 오상욱이 펜싱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형 오상민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2009년, 중학교 1학년 때 형을 따라 펜싱장에 갔던 오상욱은 펜싱에 빠져들었고, 형이 펜싱을 그만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펜싱이라는 종목은 장비가 비싸고, 일반적인 가정에서 하기 힘든 스포츠로 여겨지기도 했지만, 오상욱은 끈질긴 노력과 타고난 재능 덕분에 결국 이 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는 학교 대표선수로 활약했고, 고등학교에 들어서면서 전국소년체전, 전국체전 등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실력을 입증했다.
형 오상민은 펜싱 선수로 활동하다가 은퇴한 후, 현재는 '동탄펜싱클럽'에서 코치로 일하고 있으며, 오상혁은 대학교에서 펜싱 동아리를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형제는 서로의 성공을 응원하며, '펜싱클럽'을 운영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다.
6. 오상욱 금메달
오상욱은 펜싱 경력 동안 수많은 대회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 2017년 라이프치히 세계 선수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2018년 우시 세계 선수권에서도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9년 부다페스트 세계 선수권에서는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2022년 카이로 세계 선수권에서도 단체전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2023년 밀라노 세계 선수권에서는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아시안게임에서도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세계선수권 대회와 다음 LA 올림픽을 향해 담금질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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