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제 축구선수 프로필 | 이기제 귀국 추진
이기제 축구선수 프로필


- 이름 : 이기제
- 나이 : 1991년 7월 9일 (34세)
- 고향 : 경상남도 창녕군
- 신체 : 키 174cm / 72kg
- 포지션 : 레프트백
- 학력 : 동국대학교(중퇴)
- 프로 데뷔 : 2012년 시미즈 S펄스
- 현 소속 : 메스 라프산잔 FC(계약 해지 추진)
이기제 귀국 추진


이기제가 이란에서 긴급 귀국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축구계가 술렁이고 있다. 이기제는 2026년 1월 이란 1부 페르시안 걸프 프로리그 소속 메스 라프산잔 FC와 단기 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국가대표 출신 선수로는 첫 이란 리그 진출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입단 직후 5경기 연속 선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았지만,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으로 현지 정세가 급변했다. 리그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선수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결국 이기제는 테헤란 주이란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대피했고, 계약 해지 후 국내 복귀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도전이 예상치 못한 변수로 조기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기제 국가대표 경력


이기제는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성인 대표팀까지 경험한 왼발 자원이다. 2011년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했고, 2021년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에서 A대표팀에 첫 발탁됐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체제에서도 꾸준히 발탁됐다.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대회 최종 명단에 포함되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를 경험했다. 다만 대회에서는 조별리그 두 경기 출전에 그쳤고, 이후 대표팀과는 다소 거리가 생긴 상황이다. A매치 통산 14경기를 기록하며 왼발 킥 능력을 보여줬지만, 수비 안정성에서는 아쉬움을 남겼다는 평가도 공존한다.
이기제 클럽 경력


이기제는 2012년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호주 A리그 뉴캐슬 제츠를 거쳐 2016년 울산 현대에 입단하며 K리그에 복귀했다. 울산 시절 FA컵 우승을 경험했고, 2018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수원에서는 공격형 풀백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2021년 K리그1 베스트11에 선정됐고, 2022년에는 팀이 강등권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도 리그 도움왕에 오르며 ‘슈퍼 왼발’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군 복무는 김포시민축구단에서 마쳤다. 2026년 이란 무대로 향했지만, 현지 정세 악화로 조기 귀국 가능성이 커졌다.
이기제 주요 성적 및 기록



이기제의 가장 큰 무기는 날카로운 왼발 킥이다. 세트피스와 얼리 크로스 능력은 K리그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2022시즌 K리그1 도움왕을 차지하며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을 입증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수원 삼성 MVP에 선정됐고, 2023년 5월에는 K리그 이달의 골도 수상했다.



팀 성적 면에서는 울산 현대 소속으로 FA컵 우승을 경험했다. 개인적으로는 기복과 부상이라는 숙제를 안고 있었지만, 전성기 시절에는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게임 체인저’로 불렸다. 해외 도전이 변수로 멈춰 설 기로에 섰지만, 이기제의 왼발이 다시 어느 무대에서 빛을 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