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황희찬 법적 대응 | 황희찬 슈퍼카 의전 갑질 누나 황희정

by 이슈인터뷰 2026. 2. 12.
반응형

황희찬 법적 대응 | 황희찬 슈퍼카 의전 갑질 누나 황희정

- 황희찬 법적 대응 슈퍼카 의전 갑질 의혹

 

황희찬 법적 대응 예고 "슈퍼카 의전 갑질 허위 사실"

황희찬 소속사는 차량 의전 서비스 업체 바하나의 갑질 의혹 제기에 대해 “악의적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황희찬 소속사 비더에이치는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주장과 사고 방치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사고 처리와 보험 절차는 업체 측이 담당했다고 반박했다.

 

또한 계약은 지난해 8월 종료됐고, 바하나가 협의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초상권을 무단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바하나는 계약 파기로 손해를 입었다며 사기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황희찬 슈퍼카 의전의 시작,  페라리 SF90

황희찬이 고개를 숙였다. 후반 12분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고, 상암은 야유로 뒤덮였다. 상대는 FIFA 랭킹 96위 팔레스타인이었다. 기대에 못 미친 결과였다. 그러나 경기 직후 분위기는 묘하게 달라졌다. 황희찬은 금세 웃음을 되찾았다. 

 

황희찬의 누나는 “선수가 편안하고 기분 좋아 보였다”며 차량을 지원한 ‘바하나’ 측에 감사를 전했다. 경기 전날 밤 11시 57분, 상암동 평화의공원 주차장에서 건네받은 7억 5,000만 원 상당의 페라리 SF90이 그 배경이었다. 당초 지바겐을 요청했던 황희찬은 경기 당일 “페라리를 몰고 싶다”며 업그레이드를 요구했고, 바하나는 급히 차량을 공수했다.

 

황희찬 부상과 슈퍼카, 반복된 요구

2024년 11월, 황희찬은 요르단전 발목 부상으로 40여 일간 결장했다. 휠체어에 의지해야 할 만큼 충격이 컸다. 11월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을 당시 대표팀은 이미 쿠웨이트 원정을 떠난 뒤였다. 황희찬은 치료를 위해 한국에 머물렀다. 

 

처음 배정된 차량은 BMW였지만, 황희찬 측은 “BMW를 선호하지 않는다”며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요청했다. 결국 우루스 퍼포만테가 집으로 배달됐다. 2025년 2월 블랙번전 햄스트링 부상 이후에도 상황은 비슷했다. 인천으로 이동한 뒤 우루스 S를 5일간 이용했다. 경기장 안에서는 재활과 복귀가 반복됐고, 경기장 밖에서는 최고급 차량 요구가 이어졌다.

 

영동대교 새벽 2시, 사고 후 방치된 페라리

2025년 5월 31일 새벽 2시 16분, 영동대교 북단에서 페라리 푸로산게가 멈춰 섰다. 연료 부족 상태에서 무리하게 주행한 탓에 엔진 경고등이 들어왔다. 황희찬은 바하나 측에 긴급 연락을 취했다. 그러나 새벽 2시 38분, “레스토랑 앞에 있겠다”는 메시지를 남기고 현장을 이탈했다. 

 

차량은 비상등만 켜진 채 방치됐다. 도로교통법상 고장 차량은 안전 표지를 설치해야 하지만,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황희찬 측은 “위험한 도로 상황 때문에 이동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위험을 인지하고도 차량을 남겨둔 선택은 논란을 키웠다. 만약 2차 사고가 발생했다면 책임은 고스란히 운전자에게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또 다른 사고, 반복된 현장 이탈

두 달 뒤인 7월 3일, 황희찬은 페라리로 주차된 그랜저를 들이받았다. 사이드 브레이크 미체결로 차량이 밀리면서 발생한 접촉 사고였다. 황희찬은 곧바로 바하나 측에 연락했고, 주소와 상대 차주 연락처를 전달한 뒤 현장을 떠났다. “뺑소니로 문제 되지 않겠느냐”는 질문도 남겼다. 

 

바하나 측은 사고 수습과 비용을 떠안았다. 앞 범퍼 카본 파츠 교체 등 수리비만 약 6,000만 원에 달했다. 바하나에 따르면 1년간 황희찬이 이용한 차량은 10대 이상, 사고 및 파손은 10차례가 넘는다. 범퍼, 휠, 전기장치 손상은 물론 시트 오염까지 발생했다. 자기부담금조차 청구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나왔다.

 

‘국대’의 이름값과 소속사 대표 누나

황희찬과 바하나의 계약은 차량 제공과 홍보를 맞교환하는 구조였다. 바하나는 1년간 22대의 의전 차량을 지원했고, 출동 횟수는 75회에 달했다. 공식 일정뿐 아니라 여행, 장례식, 가족 행사까지 지원 범위는 넓어졌다. 그러나 계약서에 명시된 홍보 의무는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 

 

SNS #바하나 태그는 찾아보기 어려웠고, 요청에는따봉이모티콘만 남았다는 증언도 나왔다. 바하나 측은국가대표를 의전한다는 자부심으로 시작했지만, 결국 잡일과 사고 수습이 반복됐다 밝혔다. 경기력 부진, 잦은 부상, 그리고 슈퍼카 논란까지. 황희찬을 둘러싼 이야기는 그라운드 밖에서 파장을 남기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