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사망 | 정은우 사망원인 사인 열애설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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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 사망


배우 정은우(본명 정동진)가 1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방송계에 따르면 정은우는 이날 사망했으며,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는 물론 팬들 사이에서도 충격이 이어지고 있다.



빈소는 경기도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낮 12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벽제 승화원으로 전해졌다. 정은우의 이른 별세 소식은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 시청자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다.
정은우 사망원인 전날 SNS 사진 주목


비보가 전해진 뒤 정은우가 남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이 주목받고 있다. 정은우는 사망 하루 전 “그리운 부러운 아쉬운”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홍콩 배우 장국영,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 그리고 자신의 사진을 나란히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추모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사망 5일 전에는 붉은 달 사진과 함께 “붉은 달. 걸려있든 매달려있든 어차피 떨어져가는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바 있다. 해당 글 역시 온라인상에서 다시 회자되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반올림3’로 데뷔…‘하나뿐인 내편’으로 큰 사랑



1986년생인 정은우는 2006년 KBS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했다. 이후 ‘웃어라 동해야’, ‘태양의 신부’, ‘다섯 손가락’, ‘잘 키운 딸 하나’, ‘돌아온 황금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2019년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왕이륙 역을 맡아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해당 작품은 최고 시청률 49.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정은우 역시 안정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마지막 작품은 ‘메모리’



정은우는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에서도 활약했다. ‘불량남녀’, ‘연쇄부인’, ‘미스체인지’, ‘메모리: 조작살인’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2012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13년 SBS 연기대상 단막특집극 부문 특별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앙드레 김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2021년 개봉한 영화 ‘메모리: 조작살인’이 유작으로 남게 됐다. 정은우가 남긴 작품들은 오랫동안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남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