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철도 | 남부내륙 고속철도 노선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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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착공 및 고속철도 노선


남부내륙철도는 오랜 구상이 마침내 현실화된 국가 기간 교통망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김천에서 경상남도 거제까지 이어지는 이 철도는 총 연장 174.6㎞, 7개 역을 거치는 단선 전철로 계획되었습니다. 성주, 합천, 진주, 고성, 통영을 지나 거제에 이르는 노선으로, 기존 승용차 기준 4시간 이상 소요되던 서울-거제 이동 시간이 2시간 50분대로 크게 단축될 전망입니다.



사업은 과거 수익성 부족으로 여러 차례 논의 단계에서 중단되었으나, 국가 균형 발전과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재추진되며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영남 내륙과 남해안 지역의 철도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부내륙 고속철도 시공사 관련주


남부내륙철도의 총 사업비는 약 7조 974억 원으로, 최고 속도 250㎞/h의 고속철도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시공사는 10개 공구로 나뉘며,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KCC건설, 남광토건, DL이앤씨, 쌍용건설, 금광기업, HL디앤아이한라, 두산건설 등이 참여합니다.



일부 공구는 아직 시공사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운영은 KTX와 SRT로 계획되어 있어 서울과 남해안을 직결하는 이동 편의를 제공할 전망입니다. 중부내륙선과의 연계도 가능해, 진주와 서부 경남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고 수도권 집중 구조에서 벗어난 철도 수요 분산 효과가 기대됩니다.
남부내륙철도 개통 영향


이 철도는 단순한 시간 단축을 넘어 지역 경제와 생활권 변화를 이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성군과 통영시, 거제시는 철도 교통의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남해안 관광과 물류의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합천군과 성주군은 관광 자원과 산업 연계성을 강화하며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김천-진주 직선 노선 형성으로 이동 시간은 약 2시간 10분대로 줄어들어 기존 경부본선과 고속선의 집중 수요를 분산시키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서울-거제 이동 시간 단축뿐만 아니라 사천, 창원 등 인근 도시의 접근성 개선으로 지역 간 균형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남부내륙철도 완공일



남부내륙철도는 통영-거제 구간의 국내 최초 해저철도 건설과 하천·해양 생태계 보호 설계 적용 등 환경 친화적 공법을 도입합니다. 철도 개통 후 KTX-청룡 열차 하루 약 50회 운행이 계획되어 서울-거제, 서울-진주 구간 이동 시간을 기존 대비 70분 이상 단축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남부내륙철도를 수도권 일극 체제에서 벗어나 다극 체제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기반으로 평가하며, 조선·제조업·관광 산업과 연계된 지역 전략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착공을 시작으로 2031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남부내륙철도는 지역의 삶과 이동 방식을 바꾸는 전환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