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국회의원 프로필 지역구 제명 청원 강원랜드
- 권성동 국회의원 프로필
- 권성동 국회의원 지역구
- 권성동 국회의원 제명 청원
1. 권성동 국회의원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 이름: 권성동
- 나이 : 1960년 4월 29일(만 64세)
- 고향 :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관음리
- 학력 : 강릉중앙국민학교, 경포중학교, 강릉명륜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법학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 수료
- 사법시험 : 제27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17기 수료)
- 지역구 : 강원도 강릉
- 소속 정당: 국민의힘
- 가족 : 아내, 자녀 2명
권성동 국회의원은 1960년 4월 29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강릉중앙국민학교, 경포중학교, 강릉명륜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과정을 수료한 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17기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이후 검사로 활동하던 중, 정치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였고, 2009년 강릉시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현재는 국민의힘 소속이며, 아내와 자녀 2명이 있는 가정적인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권성동 국회의원은 지역구 강릉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발전과 정치적 입지를 다졌습니다.
2. 권성동 국회의원이 정치에 입문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권성동 국회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실 법무비서관을 역임한 뒤, 정치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정치 입문은 2009년 강릉시에서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시작되었으며,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제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검사로서의 법조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강릉 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얻었고, 정치적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정치 입문 당시 강릉 출신이라는 지역적 배경과 검사 출신이라는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내 지지를 끌어냈습니다. 이 후, 권성동 국회의원은 초선 의원으로서 소신 있는 발언과 선명한 입장을 표명하며 당내에서 빠르게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3. 권성동 국회의원의 지역구와 정치 경력은 어떻게 되나요?
권성동 국회의원은 2009년 강릉 재보궐선거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 강릉 지역구에서 꾸준히 승리하며 정치 경력을 쌓았습니다. 제18대 국회의원으로 첫 번째 당선 후, 제19대, 제20대, 제21대, 제22대까지 연속적으로 당선되며 5선 의원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국회에서는 법제사법위원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법안 발의와 정책 수립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법조인 출신의 경험을 살려 형사 사법 제도 개선 등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권성동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당의 중심 인물로 활동하며 윤석열 대통령 선거 캠페인에서 핵심 역할을 맡았습니다. 선거 승리에 기여하며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여야 협상을 주도하여 정국 운영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강릉 지역구에서는 KTX 강릉선 유치, 경포대 관광 개발 사업, 지역 교육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지역 발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지역 활동들은 권성동 국회의원이 5선 의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4. 권성동 국회의원의 정치적 논란은 무엇인가요?
권성동 국회의원은 정치 활동 과정에서 여러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사건은 2023년에 발생한 이른바 '비키니 사건'입니다. 국정감사 중 권성동 국회의원이 휴대폰으로 비키니 차림의 여성 사진을 보는 장면이 포착되었고, 이에 대해 해명했으나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와 관련하여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권성동 국회의원은 "개인 메신저를 통해 전송된 광고성 이미지를 확인한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여전히 국회의원의 품위와 도덕성 문제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또한, 권성동 국회의원은 정치적 사안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표명하는 과정에서 과격한 표현이나 논쟁적인 발언으로 인해 야당과 시민사회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여야 대립이 심화되는 중요한 정치적 국면에서 강경한 입장을 취하며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5. 권성동 국회의원이 탄핵 표결에서 불참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2024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 상정되었을 때, 권성동 국회의원은 표결에 불참하여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권성동 국회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표결장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 지역 시민단체 '강릉비상행동'은 권성동 국회의원이 지역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대통령의 불법 행위를 묵인했다고 주장하며, 일부 시민들은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권성동 국회의원은 이에 대해 "정치적 목적으로 제기된 부당한 탄핵소추안"이라고 주장하며, 여당 의원으로서 당의 결정에 따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 주민들과 시민단체는 권성동 국회의원이 국민의 대표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6. 권성동 국회의원이 헌법재판소의 판단에 승복하겠다는 발언을 한 의도는 무엇인가요?
권성동 국회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헌법재판소의 심리 과정에 들어간 후,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헌법재판소의 판단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권성동 국회의원은 2025년 3월 16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헌법재판소는 단심(單審)이고, 선고가 되면 모두를 귀속하게 돼 있다"며 "이미 우리 당은 탄핵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시한 바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권성동 국회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때에는 '기각 가능성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불복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며 "이재명 대표가 수시로 말을 바꾸는 것은 너무나 잘 알지 않느냐. 진정한 승복 의사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국회의원은 김두관 민주당 전 의원이 제안한 '여야 지도부 공동 승복 회견'에 대해서도 "우리들은 이미 승복 의지를 밝혔기 때문에, 여야 당대표든 기자회견이든 공동 메시지든 우리들은 어떠한 것이든 간에 승복 메시지를 내겠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권성동 국회의원의 헌법재판소 결과 승복 발언은 헌법적 절차를 존중하는 자세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동시에 탄핵소추안 표결 불참에 대한 비판을 완화하기 위한 정치적 대응이라는 분석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국가적 혼란을 최소화하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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