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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산불 | 고흥 산불 위치

by 이슈인터뷰 2026.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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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산불 | 고흥 산불 위치

- 전남 고흥 산불 위치

 

전남 고흥 산불 발생

27일 오후 6시 30분쯤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어전리와 거금도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건조한 날씨와 순간적인 바람을 타고 번지며 인근 지역까지 긴장감을 높였다. 

 

고흥군은 산불 발생 직후 재난 문자를 통해 입산 금지와 함께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것을 안내했다. 저녁 시간대에 발생한 화재였던 만큼 주민 불안이 커졌고, 일시적으로 교통과 현장 접근도 통제됐다.

 

2시간 50분 만에 진화

소방 당국과 산림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장비 15~36대와 인력 97~163명을 현장에 투입했다. 소방차와 산불진화 차량, 산림청 인력이 동시에 투입되며 신속한 대응이 이뤄졌고, 화재는 발생 약 2시간 50분 만에 모두 진화됐다. 

 

다행히 민가 피해나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진화 과정에서 60대 고흥군 산불진화대원 1명이 눈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는 부상이 발생했다. 피해가 크진 않으나 대원의 부상은 안타깝다.

 

담배꽁초 발화 가능성

초기 조사 결과 이번 산불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에는 야산 아래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옮겨붙었을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현장 정황과 화재 양상을 종합해 담배꽁초 부주의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와 함께 정확한 발화 지점을 중심으로 정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시에 건조주의보에 대한 경각심 또한 강조했다. 

 

건조 강풍 속 산불 위험 지속

산림청은 전라남도를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담뱃불 투기, 불법 소각 행위는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강력히 금지되고 있다. 

 

화목보일러 사용 시에도 불씨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흥군 역시 당분간 입산 통제를 유지하며 재발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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