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시아버지 김태호 전 내무부장관 프로필 훈장
- 이혜훈 시아버지 김태호 전 내무부장관
김태호 전 내무부장관 프로필


- 이름 : 김태호
- 출생년도 : 1935년 생
- 사망년도 : 2025년 사망, 향년 90세
- 고향 : 울산광역시 북구 천곡동
- 학력 : 농서국민학교, 울산제일중학교, 울산농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 가족 : 부인 이연숙, 3남 1녀(장남 김영세, 맏며느리 이혜훈)
- 소속 정당 : 민주정의당, 민주자유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 주요 경력 : 중앙정보부, 대통령비서실 특별민정반, 인천시장, 대통령비서실 정무제2수석비서관, 경기도지사, 내무부장관, 제12·13·15·16대 국회의원, 신한국당·한나라당 사무총장
이혜훈 아들 연세대 사회기여자 전형 논란과 김태호


2026년 1월, 김태호 전 내무부장관의 손자가 연세대학교 사회기여자 전형으로 입학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 과정에서 김태호 전 내무부장관이 청조근정훈장을 수훈한 경력이 전형 요건에 해당했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이혜훈 기획예산처장관 후보자는 해당 입학이 규정에 따른 절차였다고 해명했지만, 정치권 일각에서는 고위 공직자 집안의 특혜 가능성을 제기했다. 김태호 전 내무부장관의 과거 공적이 자녀·손자 세대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사회적 시선이 집중됐다.
김태호 4선 의원


김태호 전 내무부장관은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당선을 계기로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 이후 제13대·15대·16대 국회의원에 연이어 당선되며 4선 고지에 올랐다.


신한국당과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맡아 당 조직과 선거 실무를 총괄했고, 보수 진영 핵심 실무형 정치인으로 분류됐다. 울산 지역 정치에서는 중앙 권력과 지역 현안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정치의 상징적 인물로 자리 잡았다.
내무부장관 경력


김태호 전 내무부장관은 1989년 내무부장관으로 임명되며 행정 권력의 정점에 섰다. 지방자치제 도입 논의, 치안 행정, 지방 행정 체계 개편 등 굵직한 현안이 내무부 중심으로 움직이던 시기였다.


관료 출신답게 행정 절차와 조직 운영에 강점을 보였고, 중앙과 지방 행정을 두루 경험한 이력은 내무 행정 전반을 총괄하는 데 활용됐다. 인천시장과 경기도지사를 거친 경력은 내무부장관 역할 수행의 기반이 됐다.
불법 정치자금 논란


김태호 전 내무부장관은 1997년 신한국당 사무총장 재직 시절,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기업 자금 동원과 관련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해당 사건은 정치권과 공기업 간 유착 구조를 상징하는 사례로 거론됐다.


행정과 정치 전반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이라는 평가와 함께, 권력형 정치자금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했다는 비판도 남았다. 김태호 전 내무부장관은 울산 지역 정치의 산증인이자, 한국 현대 정치사의 공과가 교차하는 인물로 기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