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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대표 김슬아 남편 | 컬리 대표 김슬아 남편 정승빈 성추행

by 이슈인터뷰 2026.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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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대표 김슬아 남편 | 컬리 대표 김슬아 남편 정승빈 성추행

- 마켓컬리 대표 김슬아 남편 정승빈 성추행

 

마켓컬리 대표 김슬아 남편 정승빈 프로필

정승빈은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 김슬아 대표의 배우자이자, 컬리에 HMR 상품을 납품해 온 식품 제조사 넥스트키친의 대표이사다. 금융권과 스타트업, 식품 브랜드 창업을 거친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컬리와의 사업적 연결 고리로 업계에서 꾸준히 주목을 받아왔다.

 

정승빈은 해외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했고, 이후 식음료 스타트업을 직접 창업하며 경영자로 변신했다. 넥스트키친은 컬리가 지분 약 46%를 보유한 관계사로, 2024년 기준 매출의 대부분이 컬리 납품에서 발생한 구조다. 이 같은 지배·거래 구조 속에서 정승빈은 단순한 협력사 대표가 아니라, 컬리 생태계 내부의 핵심 인물로 분류돼 왔다.

 

정승빈 주요 경력과 컬리와의 연결 구조

정승빈은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홍콩 지사에서 근무하며 금융 커리어를 쌓았고, 이 시기에 김슬아 대표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4년 유기농 주스 브랜드를 창업하며 식품 산업에 본격 진출했고, 현재는 넥스트키친 대표로 활동 중이다.

 


넥스트키친은 단독 브랜드 기업이라기보다 컬리의 PB·HMR 전략을 실질적으로 떠받치는 공급사 역할을 수행해 왔다. 컬리는 넥스트키친의 최대 주주에 준하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납품 구조 또한 사실상 단일 거래처에 가깝다. 이런 구조에서 넥스트키친 대표의 의사 결정과 조직 문화는 단순한 내부 문제가 아니라, 컬리의 기업 리스크와 직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회식 자리에서 드러난 ‘권력형 성추행’ 혐의

문제의 사건은 2025년 6월, 서울 성동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넥스트키친 회식 자리에서 발생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승빈은 수습 평가를 앞둔 여직원 옆자리에 앉아 술에 취한 상태로 신체 접촉을 반복했다. 팔과 어깨를 잡고, 허리와 속옷 라인에 가까운 부위까지 손이 닿았다는 구체적 진술이 확보됐다.

 

특히 단순 접촉을 넘어 “나는 네가 마음에 든다”는 귓속말과 함께 인사권을 암시하는 발언이 이어졌다는 점이 핵심이다. 수습 직원이라는 취약한 지위, 대표라는 절대적 권한, 공개된 회식 자리라는 공간이 겹치며 전형적인 위력에 의한 성추행 구조가 형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카카오톡으로 남겨진 지속적 성추행 정황

사건의 신빙성을 높인 것은 실시간으로 남겨진 기록이었다. 같은 자리에 있던 동료 직원은 카카오톡을 통해 “왜 계속 귓속말을 하느냐”, “손을 잡는다”, “너무 불쾌하다”는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피해 직원은 자리를 피하기 위해 화장실로 이동했지만, 이후에도 신체 접촉과 귓속말 시도가 반복됐다는 진술이 이어졌다.

 

정승빈은 사후 면담에서 사과 의사를 밝히면서도 “술에 취했다”, “서구적 환경에서 자라 스킨십 경계가 달랐다”는 취지의 해명을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은 책임 인정보다는 행위의 정당화로 받아들여졌고, 회사 차원의 공식 징계나 보호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피해 직원은 퇴사를 선택했고, 우울증과 PTSD 진단을 받은 뒤 형사 고소에 나섰다.

 

상장 앞둔 컬리, 침묵이 만든 또 다른 논란

정승빈의 불구속 기소 소식이 알려지며 논란은 개인을 넘어 컬리의 침묵으로 확산됐다. 넥스트키친의 최대 거래처이자 주요 주주인 컬리는 해당 사안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슬아 대표 역시 경영진 차원의 사과나 재발 방지책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IPO
앞둔 시점에서 불거진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가족 리스크가 아니라, 지배 구조와 윤리 경영 전반을 시험하는 사안으로 해석된다. “직원 보호는 회사의 책임이라는 과거 발언과 달리, 실제 현장에서 보호 장치는 작동하지 않았다. 회식 자리에서 시작된 침묵은 이제 기업 전체의 신뢰 문제로 확장되고 있다. 사건이 던지는 질문은 명확하다. 침묵이 상장 이후에도 유지될 있느냐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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