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국회의원 프로필 민주당 법률위원장 지역구 윤석열 탄핵 선고일
- 이용우 국회의원 프로필
- 이용우 국회의원 민주당 법률위원장
- 이용우 국회의원 이재명
- 이용구 국회의원 윤석열 탄핵 선고일
1. 이용우 국회의원 프로필은 어떻게 되나요?
이용우 국회의원은 1974년 7월 16일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면 구억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거주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전문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육군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으며, 현재는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과 인천 서구 을 지역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학력은 서울대학교 수학교육학과 학사,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석사로, 군 복무를 마친 후 공인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노동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한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이용우 국회의원은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노동법과 관련된 활동을 이어갔으며, 직장갑질119의 창립 멤버로서 노동자의 권리 보호와 공정한 노동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기울였다. 또한 하청 노동자와 관련된 법적 문제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높였으며, 노동법 개정에 기여한 바 있다.
2. 이용우 국회의원은 어떻게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나요?
이용우 국회의원은 서울대학교 졸업 후 교직보다는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공인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이후, 자동차 생산공장에서 하청 비정규직 노동자로 5년 넘게 근무하면서 노동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에 대한 깊은 열망을 키웠다. 이후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2013년 제2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노동 전문 인권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변호사로 활동하는 동안 직장갑질119의 창립 멤버로서 하청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와 파업 노동자들에게 부당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조법 개정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 또한,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는 법적 노력을 기울였으며, 노동법에서의 불공정한 관행에 대응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2024년 2월 19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다. 정치에 입문한 이후, 2024년 3월 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서구 을 지역구 후보로 전략공천을 받았고, 이 지역에서 정치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이전까지 지역 연고가 없던 이용우 국회의원은 전략공천으로 전격적인 후보로 등장하였고, 이는 지역 내에서 다양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어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3. 이용우 국회의원이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인천 서구 을 지역구는 청라국제도시를 포함한 서구 중부 지역을 담당하는 선거구로, 기존에 두 개로 나뉘어 있던 서구 지역구가 재편성되면서 선거구 개편이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서구 을 선거구에는 청라동, 검암경서동, 연희동이 포함되었고, 청라국제도시가 핵심 지역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선거구 개편이 확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기존 의원인 김교흥은 갑 선거구로 공천을 받았고, 신동근 의원은 새로 생긴 서구 병 지역구로 이동하여 출마했다.
그러자 이용우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전략공천을 받아 서구 을 지역구에 출마하게 되었다. 이는 예측과는 다른 결과였으며, 김종인 전 시의원이 공천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빗나갔다. 이로 인해 지역 연고가 없는 이용우 국회의원의 전격적인 공천에 대한 반발이 있었으나, 그는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으며 22대 총선에서 당선되었다.
이용우 국회의원의 당선은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으나, 그는 정치적 경험을 바탕으로 서구 을 지역구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선거 과정에서 그의 법적 전문성과 노동자 권리 보호에 대한 의지가 유권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고, 결국 당선되었다.
4. 인천 서구 명칭 공모전과 관련된 이용우 국회의원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인천 서구는 행정지명을 개정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주민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명칭 공모에서 1위를 차지한 '정서진구'가 최종 후보에서 제외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용우 국회의원은 이러한 과정을 비판하며, "명칭 제정은 100년을 쓸 중요한 일인데, 충분한 홍보와 숙의 없이 주민 의견을 취합하는 표본 수를 설정하는 등의 과정에서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용우 국회의원은 특히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정서진구'가 검단구로 분리될 예정이기 때문에 제외되었다는 인천 서구 관계자의 설명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서두른 나머지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충분한 절차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로 인해, 명칭 공모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서구는 검단구와의 분리를 앞두고 새로운 구 명칭을 정하기 위해 여러 차례 선호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으며, 이용우 국회의원은 그 과정에서 더욱 신중하고 공정한 절차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5. 윤석열 구속 취소와 관련된 이용우 국회의원의 입장은 무엇인가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결정을 두고, 이용우 국회의원은 이를 부당하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그는 "해당 판단은 구속집행정지 사건에 대한 것으로, 구속취소와 관련한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단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구속 취소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일관된 입장이었으며, 민주당은 구속 취소 결정을 두고 검찰의 즉시 항고를 촉구하고 있다.
이용우 국회의원은 "검찰은 구속해야 한다고 입장을 취해왔으며, 법원이 구속 취소 결정을 내린 것은 불합리하다"며, "검찰이 항고함으로써 국민 상식에 맞는 판단이 내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구속 취소 결정을 두고 "헌정 질서와 법치주의를 훼손할 위험이 있다"며 법적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6.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일은 언제로 예상되나요?
이용우 국회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에 대해 2025년 3월 17일 또는 18일 오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그는 "2025년 2월 25일 윤석열 탄핵심판 변론이 종결되었고, 이후 3월 18일까지 다른 사건의 변론을 잡지 않겠다고 헌법재판소가 발표한 바 있다"며, 3월 18일 전후로 선고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용우 국회의원은 특히, 3월 18일 박성재 법무부 장관의 변론기일이 예정되어 있어, 18일 전에 선고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러나 18일 오후 2시에 변론기일이 예정되어 있어 선고가 그 시점에 이루어지기는 어렵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대신, 17일에는 선고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용우 국회의원 프로필 민주당 법률위원장 지역구 윤석열 탄핵 선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