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우 교수 프로필 | 윤민우 국민의힘 윤리위원장 한동훈
- 윤민우 교수 프로필 국민의힘 윤리위원장
윤민우 교수 프로필


- 이름 : 윤민우
- 직업 : 가천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정교수
- 전공 : 범죄학, 형사사법, 국제정치학, 국가안보
- 학력 :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미국 인디애나주립대학교 범죄학 석사, 미국 샘휴스턴주립대학교 형사사법학 박사, 서울대학교 국제정치학 박사
- 경력 : 국가정보원 특별보좌관,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 국군방첩사령부·경찰청 자문위원
- 현직 : 국민의힘 윤리위원장
윤민우 국민의힘 윤리위원장 임명


국민의힘은 2026년 1월 6일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윤민우 교수를 선출했다. 당초 윤리위원회는 7인 체제로 구성될 예정이었지만, 위원 명단이 언론에 사전 유출되면서 일부 위원이 사퇴 의사를 밝히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윤민우 위원장을 포함한 4명만 남은 상태에서 ‘반쪽 출범’이라는 평가 속에 윤리위가 가동되게 됐다.


당 지도부는 윤리위원회의 정상화를 위해 추가 인선을 검토 중이며, 1월 8일 최고위원회를 통해 위원장 임명과 함께 재구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런 혼란 속에서 윤민우 교수가 초대 위원장 역할을 맡게 되면서, 위원회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어떻게 회복할지가 첫 과제로 떠올랐다.
윤리위원장 권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은 당헌·당규에 따라 당원 비위 행위를 심의하고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핵심 직책이다. 윤리위원회는 경고, 당원권 정지, 탈당 권유, 제명이라는 4단계 징계를 내릴 수 있으며, 위원장은 회의 소집과 안건 상정, 징계 절차 개시 여부를 판단하는 권한을 가진다. 현역 의원이나 당 대표가 대상이 될 경우, 결정 하나가 당 전체의 권력 구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윤리위원장은 단순한 처벌자가 아니라 당의 윤리 기준을 해석하고 제시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이는 과거의 잘못을 판단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향후 당 소속 정치인들이 따라야 할 도덕적 기준을 설정하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중립성과 절차적 정당성이 무엇보다 강조되는 이유다.
윤민우 논란


윤민우 교수는 과거 사이버 안보와 여론 조작 문제를 다루는 과정에서 강경한 주장을 펼치며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월간조선 기고 등을 통해 중국의 국내 정치 개입 가능성과 온라인 여론 조작 문제를 지적했는데, 이 과정에서 음모론적 시각과 표현 수위를 두고 비판이 제기됐다. 일부 발언은 여성 비하 논란으로까지 번지며 학자적 중립성에 대한 문제 제기로 이어졌다.


이러한 전력이 윤리위원장 임명 이후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사건’ 징계 심의를 앞둔 상황에서, 윤민우 교수의 과거 인식과 가치관이 심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반면 안보·범죄학 전문가로서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유형의 윤리 위반을 정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는 기대도 공존한다.
윤민우 국민의힘 윤리위원장 한동훈



윤민우 위원장이 취임과 동시에 다루게 될 핵심 사안은 한동훈 전 대표와 관련된 ‘당원 게시판 사건’이다. 윤민우 위원장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법적 책임뿐 아니라 윤리적 책임, 그리고 직업윤리로서의 정치적 책임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는 원칙을 밝혔다. 이는 현행법 위반 여부와 별개로 당 윤리 기준에 따른 판단을 내리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윤민우 위원장은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 결정의 독립성을 강조하며 사실과 증거에 기반한 심의를 약속했다. 정치적 유불리나 인물의 위상보다는 행위 그 자체에 집중하겠다는 메시지다. 논란 속에서 출범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윤민우 위원장이 어떤 기준으로 첫 시험대를 넘을지 정치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윤민우 교수 프로필 | 윤민우 국민의힘 윤리위원장 한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