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나이 | 안성기 별세 박중훈 영화
- 박중훈 나이 안성기 별세 영화
박중훈 나이 프로필

- 이름 : 박중훈
- 나이 : 1966년 3월 22일, 만 59세(2026년 기준)
- 고향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조동
- 신체 : 178cm, 68kg, B형
- 학력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 미국 뉴욕대학교 대학원 석사
- 가족 : 부인 윤순, 1남 2녀
- 데뷔 : 1986년 영화 ‘깜보’
- 소속사 : 나무엑터스
박중훈 작품 활동

박중훈은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단번에 충무로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가 흥행에 성공하며 청춘 스타로 자리 잡았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투캅스’ 시리즈를 통해 대중성과 흥행력을 동시에 입증했고,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황산벌’, ‘라디오 스타’에서는 깊이 있는 연기로 평가의 폭을 넓혔다.

코미디와 액션, 휴먼 드라마를 넘나드는 선택은 배우 박중훈의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라디오 스타’는 연륜이 묻어나는 감정 연기로 인생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 외에도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박중훈 안성기 인연

박중훈과 안성기의 인연은 1988년 영화 ‘칠수와 만수’에서 시작됐다. 이후 ‘투캅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라디오 스타’까지 네 편의 작품을 함께하며 한국 영화사에 남을 조합으로 기록됐다. 두 배우는 흥행과 작품성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며 ‘흥행 불패 파트너’라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 외적으로도 스크린쿼터 사수 운동, 한국 영화 보호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동지적 관계를 이어왔다. 영화계에서는 “늘 함께 움직이던 두 배우”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회자될 정도였다. 안성기는 생전 인터뷰에서 최고의 파트너로 박중훈을 꼽으며 “함께하면 상승 효과가 난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 배우 안성기 별세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안성기가 1월 5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안성기는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12월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려 쓰러진 뒤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한 지 6일 만이다.

안성기는 2019년부터 혈액암 투병을 이어왔고, 완치 판정 이후 재발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 왔다. 최근까지도 연기 복귀 의지를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1970~80년대 한국 영화 침체기 속에서도 안성기는 수많은 주연작으로 극장을 지키며 ‘국민 배우’라는 호칭을 얻었다.
박중훈 안성기 “다시 태어나도 함께 연기하고 싶다”

박중훈은 안성기 별세 소식 이후 깊은 슬픔을 전했다. 박중훈은 “슬프다는 말로는 감정을 표현할 수 없다”며 오랜 동행의 시간을 떠올렸다. 생전 마지막으로 나눈 인사에서 “선배가 계셔서 인생이 참 좋았다”는 말을 건넸고, 그 미소가 오래 남아 있다고 회상했다.

박중훈은 안성기에 대해 연기를 삶의 최우선에 둔 배우, 절제와 배려를 실천한 인격자라고 표현했다. 엄격한 자기 관리와 연기에 대한 태도는 평생의 본보기가 됐다고 전했다. 박중훈은 “다음 생이 있다면 다시 배우로 만나 네 편의 영화를 더 찍고 싶다”고 말하며 마지막 인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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