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순별세 사망원인 | 송도순 프로필 아들 사망 병명 나이
- 송도순별세 사망원인 프로필
송도순별세

라디오와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오랜 시간 대중의 일상에 스며들었던 성우 송도순이 2025년 12월 31일 오후 10시경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다. 연말의 마지막 밤 전해진 부고는 방송계는 물론 수많은 청취자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얼굴보다 목소리로 더 오래 기억된 이름이기에, 송도순의 별세 소식은 조용하지만 묵직하게 다가왔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월 3일 오전 6시 20분 엄수된다. 장지는 가족장으로 비공개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계 동료 성우들과 후배들의 발걸음이 빈소를 잇고 있다.
송도순 사망 원인 병명

송도순의 정확한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고인은 생전 갑상선암으로 투병 중이었던 사실을 직접 밝힌 바 있다. 2019년 갑상선암 수술 이후 치료와 회복을 병행하며 활동을 점차 줄였고,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사실상 은퇴 상태에 들어갔다. 방송계에 따르면 송도순은 마지막까지 성우로서의 품위를 지키며 조용히 생을 마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긴 투병 생활 속에서도 고인은 주변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 했고, 자신의 목소리가 남긴 기억만으로 충분하다는 태도를 유지했다고 한다. 한국 방송사 한 시대를 함께한 상징적 인물의 마지막은 그렇게 담담했다.
송도순 프로필 나이

- 이름 : 송도순
- 생년월일 : 1949년 7월 15일
- 사망일 : 2025년 12월 31일
- 나이 : 향년 77세
- 고향 : 황해도
- 학력 : 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중퇴 / 서라벌예술대학 연극학과 전문학사
- 데뷔 : 1967년 동양방송(TBC) 성우극회 3기
- 경력 : KBS 성우극회 9기(프리랜서)
- 대표작 : ‘톰과 제리’ 해설, ‘싱글벙글쇼’, ‘저녁의 희망가요’
송도순 남편 박희민과 결혼 생활

송도순은 남편 박희민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방송 활동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족 중심의 삶을 지켜온 인물로 알려졌다. 동료 성우들은 송도순을 무대 밖에서는 소탈하고 책임감 강한 어른으로 기억하고 있다.

고인은 1975년 대한민국 방송대상 라디오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2020년에는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또한 성우 배한성 등과 함께 스페셜스피치아카데미(SSA)를 설립해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 직업인으로서의 성실함과 가정인으로서의 균형은 송도순을 설명하는 또 하나의 키워드였다.
송도순 아들 박준혁, 배우의 길

송도순의 장남 박준혁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박준혁은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방송과 연극 무대를 오가며 차분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이어왔다. 화려함보다는 기본기에 충실한 행보로 평가받으며, 오랜 시간 꾸준히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

박준혁은 어머니 송도순의 직업 의식과 성실함을 가까이에서 보며 성장했고, 그 영향 속에서 연기자의 길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도순 별세 이후 박준혁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한 시대를 대표한 목소리는 사라졌지만, 그 삶과 태도는 여전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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