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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혈액암 투병 | 안성기 나이 부인 영화

by 이슈인터뷰 2025.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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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혈액암 투병 | 안성기 나이 부인 영화

- 안성기 혈액암 투병 나이 부인

 

안성기 병원 이송

국민배우 안성기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31일 연합뉴스 등 복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안성기는 전날 오후 4시쯤 자택에서 음식물을 섭취하던 중 목에 음식물이 걸리며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당시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가 확인됐고,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자택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의료진은 도착 직후 응급 처치를 진행했으며, 안성기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태는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의료진은 면밀한 경과 관찰을 이어가고 있다. 

 

안성기 혈액암 투병

안성기는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으며 투병 사실이 처음 알려졌다. 당시 치료를 성실히 이어간 끝에 2020년 완치 판정을 받았고, 한동안 건강을 회복한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후 추적 관찰 과정에서 혈액암이 재발했고, 다시 항암 치료와 관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안성기는 투병 중에도 공개 석상에서 담담한 태도를 유지하며 “조금씩 회복하고 있다”고 전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다만 장기간 이어진 치료로 체력 저하가 불가피했고, 최근까지도 외부 활동을 최소화하며 치료에 전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안성기 나이 프로필

  • 이름 : 안성기
  • 나이 : 1952년 1월 1일, 만 73세
  • 고향 : 경상북도 대구
  • 학력 :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과 졸업
  • 가족 : 부인 오소영(조각자/교수)
  • 데뷔 : 1957년 영화 ‘황혼열차’
  • 소속사 : 아티스트컴퍼니

 

안성기 영화 작품 활동

안성기는 1957년 김기영 감독의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한 이후 60여 년 동안 한국 영화계의 중심을 지켜온 배우로 평가받는다. 아역 시절부터 성인 연기자에 이르기까지 공백 없는 활동을 이어가며 무려 2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바람 불어 좋은 날’, ‘고래사냥’, ‘투캅스’, ‘실미도’, ‘화려한 휴가’, ‘라디오스타’, ‘부러진 화살’ 등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마다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도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 ‘탄생’ 등에 출연하며 노배우의 깊은 연기 내공을 보여줬다. 

 

안성기 부인 자녀 가족

안성기의 곁에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가족이 있다. 안성기는 조각가이자 교수로 활동한 부인 오소영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가족들은 안성기의 긴 연기 인생과 투병 생활을 묵묵히 함께하며 가장 가까운 버팀목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안성기는 의료진의 집중 치료 속에 회복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영화계와 팬들은 한국 영화사의 한 축을 이뤄온 안성기가 이번 고비를 넘기고 다시 건강을 되찾기를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국민배우 안성기의 쾌유를 바라는 메시지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안성기 혈액암 투병 | 안성기 나이 부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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