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미 프로필 | 소유미 골때녀 아버지 가족 평생직장 나이
- 소유미 프로필 골때녀
소유미 프로필 나이
- 이름 : 소유미
- 나이 : 1992년 7월 6일, 만 32세(2025년 기준)
- 고향 : 인천광역시 부평구
- 신체 : 키 163cm, 체중 48kg, 혈액형 O형
-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 가족 : 아버지 소명(가수), 어머니 한영애, 오빠 소유찬(가수)
- 데뷔 : 2010년 걸그룹 VNT
- 소속사 : 라인엔터테인먼트
소유미 아버지 소명 오빠 소유찬
소유미는 ‘트로트 가수 집안’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러운 가족 배경을 지녔다. 아버지 소명은 ‘빠이빠이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38년 차 트로트 가수로, 전국 무대를 누빈 베테랑이다. 오빠 소유찬 역시 트로트 가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는 실용음악학원을 운영 중이다.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 이후 소명이 두 남매를 홀로 키웠고, 이후 재혼으로 가정이 안정을 찾았다. 음악을 직업으로 삼는 길에 대해 아버지는 초반 반대 입장을 보였지만, 현재는 가장 든든한 조력자로 알려졌다.
걸그룹에서 트로트 가수로
소유미의 가수 인생은 아이돌로 시작됐다. 2010년 김창환 프로듀서가 제작한 3인조 걸그룹 VNT로 데뷔해 ‘소리’를 발표하며 활동했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키스앤크라이’ 활동을 거치며 무대 경험을 쌓았다.
아이돌 활동이 여의치 않자 2015년 과감히 트로트로 방향을 전환했고, 솔로곡 ‘흔들어주세요’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새 출발했다. 아이돌 시절의 퍼포먼스 감각과 트로트 특유의 창법을 결합한 무대는 차별화된 이미지로 주목받았다. 이 선택은 결과적으로 소유미의 대표 커리어가 됐다.
소유미 골때녀 FC원더우먼
소유미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FC원더우먼 멤버로 합류하며 가수가 아닌 ‘선수’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합류 계기는 트로트 가수 홍자의 추천으로 알려졌으며, 감독 정대세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짓수와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 경험을 바탕으로 한 체력과 투지는 경기마다 돋보였다. FC트롯퀸즈 창단 멤버로 활동한 이력도 있어 축구에 대한 진정성이 더욱 부각됐다. 무대 위 화려함과 경기장 위 투지가 대비되며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소유미 평생직장 노래 모음
소유미의 대표곡으로는 ‘흔들어주세요’, ‘알랑가 몰라’, ‘명품남자’, ‘평생직장’ 등이 꼽힌다. ‘알랑가 몰라’는 아버지 소명이 작곡한 곡으로, 부녀 음악사의 상징 같은 곡으로 회자된다. ‘평생직장’은 오빠 소유찬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가족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트로트 예능 ‘트롯신이 떴다2’, ‘복면가왕’ 준우승 등 방송을 통해 가창력도 증명했다. 아이돌·트로트·예능·스포츠까지 영역을 확장한 소유미는 장르를 넘나드는 올라운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무대와 방송을 오가는 다채로운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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