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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환 권익위원장 프로필 | 유철환 권익위원장 사의 사퇴

by 이슈인터뷰 2025.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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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환 권익위원장 프로필 | 유철환 권익위원장 사의 사퇴

- 유철환 권익위원장 프로필

 

유철환 권익위원장 프로필

  • 이름 : 유철환
  • 나이 : 1960년 6월 4일, 65세 (2025년 기준)
  • 고향 :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금천리
  • 학력 : 서울 동성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학사(79학번)
  • 자격시험 : 제24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제14기 수료)
  • 경력 : 전주지방법원 판사 / 서울고등법원 판사 /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 서울특별시 중구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 법무법인 대호 대표변호사 /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 / 학교법인 삼일학원 이사장 / 제9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 병역 : 면제(소아마비로 지체장애 4급)
  • 가족 : 아버지 유제연(전 국회의원) / 그 외 가족관계 비공개
  • 종교 : 공개되지 않음
  • 재산 : 약 27억 원(2025년 기준 신고)

 

유철환 위원장 법조 경력

유철환 위원장은 서울 동성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했고, 재학 중이던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14기를 수료한 뒤 판사로 임용돼 전주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수원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에서 근무했다.

 

특히 부장판사로 재직하며 굵직한 민·형사 사건을 다뤘고, 약 22년에 걸친 법관 생활을 이어간 뒤 2007년 법원을 떠났다. 이후 법무법인 대호 대표변호사로 활동했고, 중앙행정심판위원과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등 행정 분야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윤석열 유철환 권익위원장 임명

이 같은 이력을 바탕으로 유철환 위원장은 2024년 1월 윤석열 전 대통령에 의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동기라는 점이 알려지며 임명 당시부터 정치권에서는 ‘보은 인사’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취임 이후 유철환 위원장은 공직 사회 청렴성 강화와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주요 과제로 내세웠고, 쪽방촌 문제를 인간 존엄의 문제로 규정하며 정책적 관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조사 과정에서는 이른바 ‘봐주기 조사’ 논란이 불거지며 비판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재명 권익위원장 국무회의 참석 대상 아님 통보

최근 들어 유철환 위원장은 국무회의 참석을 둘러싼 논란의 한가운데에 놓였다. 윤석열 정부 시절 임명된 유철환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국무회의 참석 대상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익위원장은 국무위원도, 필수 배석 대상도 아니며, 관례에 따라 국무회의에 참석해왔다는 점에서 정치권 안팎에서는 사실상 전임 정부 인사에 대한 거리 두기 또는 사퇴 압박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정부 관계자는 안건에 따라 배석 여부가 결정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해당 통보 이후 유철환 위원장은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철환 권익위원장 사의 표명

같은 상황 속에서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임기를 1년여 남겨둔 시점에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유철환 위원장의 사직서가 접수됐다고 밝히며, 이재명 대통령이 재가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유철환 위원장은 취임 이후 각종 논란과 정치적 부담 속에서도 직을 수행해왔지만, 국무회의 배제 통보 이후 거취 문제에 대한 압박이 현실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법관 출신 권익위원장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청렴 문제를 강조해온 유철환 위원장의 퇴진 결정이 향후 권익위원회 운영과 공직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유철환 권익위원장 | 유철환 프로필 사의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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