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우 법무부차관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김석우 법무부 차관
김석우 법무부 차관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윤석열 내란 혐의 발언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포스팅입니다.
김석우 법무부차관 프로필




- 이름 : 김석우
- 나이 : 1972년 생 (만 52세)
- 고향 : 대구광역시
- 학력 :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김석우 법무부차관 법조 경력




김석우 법무부 차관은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8년 사법연수원 과정을 마친 뒤, 서울지방법원 예비판사로 임용되며 법조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어요. 이후 서울행정법원 판사를 거쳐 2002년에는 검사로 전환해 검찰 경력을 쌓았어요.
특히, 김석우 법무부파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2부장과 3부장을 역임하며 중요한 사건들을 맡아왔고, 광주지검 순천지청 차장검사, 울산지검 차장검사, 서울고검 형사부장 등 주요 보직을 맡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어요.
김석우 법무부차관 임명 승진




김석우 법무부차관은 검찰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독일 막스 플랑크 국제형사법연구소에서 연수한 경험을 통해 대륙법 전문가로 자리 잡았어요.
법무부에서 승진을 거듭하며 2023년 검사장으로 임명되었고, 법무부 법무실장과 법무연수원장을 거쳐 2024년 9월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되었어요.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김석우 차관은 법무부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요.
김석우 법무부차관 윤석열 내란 혐의 인정 발언




김석우 법무부차관의 최근 발언이 큰 논란을 일으켰어요. 김 차관은 과거에 내란 혐의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으나, 2024년 1월 17일 국회 법사위 현안질의에서 서영교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군을 동원해 국회를 가로막고, 국회의원을 끌어내려 했으며, 총을 들고 국회 문을 부쉈다”는 주장에 대해 질문하자, 김석우 차관은 “현재로서는 그런 상황”이라고 답하며 내란 혐의에 대한 상당한 근거가 있다고 인정했어요.
이 발언은 비상계엄과 관련된 논란을 재점화시키며, 정치권과 법조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어요.
김석우 법무부차관 야당 내란특검법 우려 발언




김석우 법무부 차관이 내란특검법에 추가된 외환 혐의 관련 우려를 표명했어요. 야당이 발의한 내란특검법은 윤석열 정부가 분쟁지역 파병, 대북 확성기 가동, 전단 살포 등을 통해 전쟁이나 무력 충돌을 유발하려 했다는 혐의를 포함하고 있어 남용될 위험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어요.
이 의견이 반영됐을까요? 민주당이 수정한 내란특검법에는 수사 일정도 줄였고, 외란 수사 제외 등 우려를 표명한 지점에 대해 수용한 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어요. 과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거부권을 행사할까요?
김석우 법무부 차관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윤석열 내란 혐의 발언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