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부의장 프로필 | 이경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 이경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이경수 부의장 프로필


- 이름 : 이경수
- 나이 : 1956년 6월 7일, 만 69세
- 고향 : 대구광역시
- 학력 :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학사, 미국 시카고대 물리학 석사, 미국 텍사스 오스틴대 물리학 박사
- 현직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장관급)
- 주요 직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 전문 분야 : 핵융합·플라즈마 물리
이경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임명


이경수 박사가 12월 28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신임 부의장으로 지명되며 과학기술 정책 라인의 핵심 인물로 다시 전면에 등장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최고 과학기술 자문 기구로, 부의장은 실질적인 정책 조율과 전략 설계를 담당하는 중책이다.


이경수 부의장의 임명은 연구 현장과 행정을 모두 경험한 과학자를 중심으로 국정 과학기술 동력을 재정비하겠다는 정부 의지가 반영된 인사로 해석된다. 특히 인공지능과 에너지 전환이 맞물린 시점에서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핵융합 분야 전문가의 발탁은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다.
이경수 부의장 임명 사유


정부가 이경수 부의장을 선택한 배경에는 ‘실험실–국제무대–정부 정책’을 모두 관통한 이력에 대한 신뢰가 자리하고 있다. 이경수 부의장은 한국형 핵융합 연구장치 KSTAR 개발을 주도하며 기술 자립의 토대를 마련했고, 국제핵융합실험로 ITER 국제기구 부총장으로 활동하며 초대형 국제 과학 프로젝트를 총괄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으로 국가 R&D 예산과 정책을 책임지며 행정 능력까지 입증했다. 정부 안팎에서는 “과학적 전문성과 정책 실행력을 동시에 갖춘 드문 인물”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경수 핵융합 전문가 평가


이경수 부의장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핵융합 석학으로 평가된다. 플라즈마 물리학을 전공한 이후 30년 이상 핵융합 연구에 매진하며 ‘인공태양’ 기술의 현실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KSTAR 프로젝트는 한국이 핵융합 선도국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제원자력기구 IAEA 국제핵융합연구평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핵융합 로드맵 수립에도 참여했다. 학계에서는 “이론과 실험, 국제 협력까지 아우르는 드문 과학자”라는 분석이 뒤따른다.
이경수 주요 경력과 향후 역할



이경수 부의장은 국가핵융합연구소 소장, ITER 국제기구 부총장,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거치며 연구·외교·행정을 두루 경험했다. 최근에는 최두환 전 포스코ICT 대표와 함께 국내 최초 핵융합 스타트업 ‘인애이블퓨전’을 설립해 민간 차원의 기술 상용화에도 도전하고 있다.



이러한 이력은 연구 성과가 산업과 정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설계하는 데 강점으로 작용한다. 향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으로서 이경수 부의장은 AI 시대 핵심 전력원으로 부상할 핵융합 에너지 전략과 국가 과학기술 중장기 로드맵을 설계하는 데 중심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이경수 부의장 프로필 | 이경수 국가과학자문회의 부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