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구 농림부 차관 |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 김종구 농림부 차관 식량정책실장
김종구 농림부 차관 프로필


- 이름 : 김종구
- 나이 : 1968년 11월 생, 만 57세
- 고향 : 경상북도 경주
- 학력 : 능인고등학교, 영남대학교 응용미생물학과, 경북대학교 국제경제학 석사과정 수료
- 공직 입문 : 기술고시 33회
- 현직 :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 경력 :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임명


현장과 행정을 두루 섭렵한 정통 농정 관료 김종구 전 식량정책실장이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으로 전격 발탁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인사를 단행하며 농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실무 경험을 고루 갖춘 인물로 김종구 차관을 낙점했다.


농업·농촌·식품·유통 정책을 두루 경험한 내부 인사 발탁이라는 점에서 조직 안정과 정책 연속성을 동시에 고려한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농가 소득 안정과 식량 안보, K-푸드 수출 확대라는 굵직한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실무형 차관의 필요성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김종구 차관 임명 사유


김종구 차관 임명의 핵심 배경으로는 ‘소통 능력’과 ‘현장 이해도’가 꼽힌다. 대통령실은 농업 분야 특유의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조정 능력이 검증된 인물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종구 차관은 농민 단체, 국회, 유통업계, 소비자 단체와의 협의 과정에서 원만한 조율 능력을 보여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농가소득 안전망 구축과 농산물 수급 안정, K-푸드 플러스 수출 확대 등 굵직한 정책 과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라는 판단이 작용했다. 정통 관료 출신이지만 변화와 혁신에 대한 감각도 함께 갖췄다는 점에서 차세대 농정 리더로 평가받는다.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이력


김종구 차관은 식량정책실장 재임 시절 쌀 수급 관리와 식량 안보 강화 정책을 총괄하며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양곡관리법과 농안법 등 민감한 입법 현안을 다루는 과정에서 국회와 농민 단체 간의 의견을 조율하며 정책 안정성을 확보했다.


식량 자급률 제고와 중장기 수급 로드맵 수립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불안 속에서도 국가 식량 체계의 대응력을 높였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식량정책실장 경험은 농업 정책의 구조적 이해도를 한층 끌어올린 계기로 작용했다.
김종구 주요 경력



김종구 차관은 기술고시 33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쳤다. 유통소비정책관 시절에는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도입을 통해 유통 구조 혁신을 이끌었고, 농촌정책국장 재임 당시에는 농촌 소멸 대응 정책과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농업혁신정책실장으로서는 스마트팜과 미래 농업 기술 확산을 주도하며 디지털 농정 전환의 기반을 마련했다. 대변인 경험을 통해 대내외 소통 역량도 검증된 만큼 차관으로서 부처 전체를 아우르는 조율자 역할이 기대된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