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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검사 프로필 | 김동희 검사 쿠팡 수사 무마 외압 의혹

by 이슈인터뷰 2025.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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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검사 프로필 | 김동희 검사 쿠팡 수사 무마 외압 의혹

- 김동희 검사 프로필

 

김동희 검사 프로필

김동희 검사 프로필
  • 이름 : 김동희
  • 나이 : 1974년 생, 만 51세
  • 고향 : 광주광역시
  • 학력 : 전남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형사소송법 수료
  • 사법시험 : 제44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34기 수료)
  • 현 소속 : 부산고등검찰청 부장검사

 

김동희 검사 법조 경력

김동희 검사는 2005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지방검찰청과 대검찰청을 오가며 다양한 보직을 수행했고, 실무 경험을 폭넓게 쌓아온 인물로 평가받아 왔다.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창원지검 부부장검사, 광주지검 장흥지청 지청장 등을 거치며 형사·공공수사 분야 전반을 두루 경험했다. 

 

2022년에는 국가정보원 파견 근무를 수행했고, 2023년부터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장검사로 재직했다. 2024년 6월 인천지검 부천지청 차장검사로 부임한 이후 문제가 된 쿠팡 사건을 지휘했고, 현재는 부산고등검찰청 소속으로 근무 중이다.

 

김동희 검사 쿠팡 수사 무마 의혹의 중심

김동희 검사는 최근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과 관련한 수사 외압 및 무마 의혹의 핵심 인물로 거론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굵직한 정치적 논란과는 거리를 두고 실무 중심의 검찰 생활을 이어왔으나, 인천지검 부천지청 차장검사 재직 당시 처리된 쿠팡 사건을 둘러싸고 내부 고발과 국정감사 증언이 이어지며 상황은 급변했다.

 

 특히 현직 검사의 공개 증언과 상설특검 출범, 압수수색까지 이어지면서 김동희 검사 개인을 넘어 검찰 조직 전체의 공정성과 독립성 문제가 함께 제기되고 있다.

 

쿠팡 수사 무마 의혹과 내부 폭로

논란의 핵심은 쿠팡 물류센터 일용직 노동자 퇴직금 미지급 사건이다. 해당 사건은 쿠팡이 취업규칙을 변경해 퇴직금 지급 요건을 회피했다는 의혹에서 출발했다. 당시 수사를 맡았던 문지석 부장검사는 기소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으나, 김동희 차장검사와 엄희준 당시 부천지청장이 무혐의 처분을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문지석 검사는 국정감사장에서 “무혐의가 명백하다”, “괜히 힘 빼지 말라”는 발언이 있었다고 증언하며, 핵심 압수수색 결과가 최종 보고에서 누락됐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상설특검 압수수색

논란이 확산되자 쿠팡 사건을 전담하는 상설특검이 출범했고, 특검팀은 김동희 검사와 엄희준 검사, 신가현 검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김동희 검사의 부산고검 사무실은 오후 1시 10분경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고, 쿠팡 본사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본사도 이틀째 강제수사가 이어졌다. 

 

검찰 내부에서는 사건 기록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상태에서 처리 방향이 정해졌다면 매우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왔고, 현직 검사가 조직의 부담을 감수하고 공개 증언에 나선 점 역시 큰 파장을 불러왔다. 

 

김동희 검사 프로필 | 김동희 검사 쿠팡 수사 외압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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