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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범 차관 | 김성범 해수부 차관 해양수산부

by 이슈인터뷰 2025.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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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범 차관 | 김성범 해수부 차관 해양수산부

- 김성범 차관 해수부 차관

 

김성범 해수부 차관 프로필

김성범 해수부 차관 프로필

  • 이름 : 김성범
  • 나이 : 1968년생, 57세(2025년 기준)
  • 고향 :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면(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 학력 : 서귀포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행정학과 학사, 워싱턴주립대학교 해양학 석사, 인천대학교 물류경영학 박사
  • 자격시험 : 제37회 행정고시
  • 경력 :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항만국장, 정책기획관 등
  • 현직 : 제20대 해양수산부 차관

 

김성범 해수부 차관 임명 배경

김성범 해수부 차관 임명 배경

김성범 차관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해양수산부 핵심 인사로 발탁되며 차관직에 임명됐다. 해수부 내부 사정을 속속들이 꿰뚫는 실무형 관료라는 점이 이번 인사의 가장 큰 배경으로 꼽힌다. 단기 성과보다는 중장기 국가 해양 전략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평가가 작용했다.

 

특히 해양 신산업 육성, 북극항로 개척,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라는 굵직한 국정 과제를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시점에서, 정책 기획과 실행을 함께 경험한 김성범 차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김성범 차관 주요 경력

김성범 차관은 1994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해양수산부 정책기획관, 항만국장, 해양정책관, 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거치며 부처 핵심 보직을 두루 경험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재임 시절에는 중앙 정책을 지역 현안에 맞게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정책 설계 단계부터 현장 집행까지 직접 관여하는 스타일로 알려져 있고,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데 강점을 보였다.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 Funds) 의장으로 11년간 활동하며 국제 협상 경험을 쌓은 점도 김성범 차관의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해수부 장관 대행 체제

전재수 장관 사의 표명 이후 김성범 차관은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을 맡으며 조직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부산 이전 첫날 장관 공백이라는 돌발 변수 속에서도 조직 안정과 정책 연속성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UN 해양총회(UNOC) 유치, 북극항로 추진, 해양 공공기관 이전 등 대형 현안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김성범 차관은 “당면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다. 실무 중심의 안정적 리더십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다. 김성범 차관은 부산 이전을 단순한 청사 이동이 아닌 국가 신성장 엔진 구축의 출발점으로 바라보고 있다.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해양 물류 거점 구축, 동남권 해양 산업 집적화가 핵심 구상이다.

 

부산·세종·서울 삼원화 근무 체계라는 현실적 난관에 대해서는 스마트워크센터 도입, 유연근무 확대 등 제도적 보완책을 병행하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정책 중심 부처로서 기능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김성범 차관의 조정 능력과 정책 감각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김성범 차관 | 김성범 해수부 차관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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