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프로필 | 차지연 남편 윤태온 나이 현역가왕3
- 차지연 프로필 남편 윤태온
차지연 프로필 나이
- 이름 : 차지연
- 나이 : 1982년 2월 22일생 (만 43세)
- 고향 : 대전광역시
- 신체 : 키 172cm, 체중 55kg, 혈액형 AB형
- 학력 : 대전대흥초등학교 / 대전신일여자중학교 / 홍익대학교 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 / 서울예술대학 연극과(중퇴)
- 소속사 : 씨엘엔컴퍼니
- 가족 : 외할아버지 박오용(대전무형문화재 제17호), 남편 윤태온, 아들 윤주호
- 종교 : 개신교
- MBTI : INTJ
차지연 작품 활동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온 킹’에서 라피키 역으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데뷔 이후 ‘드림걸즈’, ‘서편제’, ‘레베카’, ‘마타하리’, ‘위키드’, ‘아이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등 대형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흥행성과 실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젠더프리 캐스팅을 통해 ‘유다’, ‘살리에리’, ‘더 데빌’ 등 남성 배역까지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연극 ‘아마데우스’, ‘프리마 파시’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드라마 ‘모범택시’, 영화 ‘간신’, ‘해어화’ 등을 통해 매체 연기까지 영역을 넓혔다.
차지연 남편 윤태온
차지연 남편은 뮤지컬 배우 윤태온이다. 윤태온은 1986년생으로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에서 뮤지컬을 전공했고, 2010년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데뷔했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윤태온은 결혼 이후 무대 활동을 잠시 내려놓고 가정과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해 식단을 책임지고, 공연 일정에 맞춰 차지연의 컨디션을 관리하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알려졌다.
차지연 갑상선암 투병
차지연은 2019년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암 진단을 받으며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예정돼 있던 공연을 취소하고 수술과 치료에 전념하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 무대를 생명처럼 여겨온 배우에게 갑작스러운 공백은 큰 시련이었지만, 차지연은 치료에 집중하며 재기를 준비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한 차지연은 다시 무대에 복귀했다. ‘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로 출연해 5연승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가창력을 증명했고,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도 깊어진 감정선으로 호평을 받았다.
차지연 현역가왕3 출연
뮤지컬 배우 차지연은 MBN ‘현역가왕3’에 참가자로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폭발적인 성량과 무대 장악력으로 뮤지컬계를 평정한 차지연이 트로트 경연에 도전한다는 소식은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예선 무대에서 선보인 깊이 있는 감성과 서사는 차지연만의 색깔을 분명히 드러냈다. 국악, 뮤지컬, 대중가요를 모두 아우르는 차지연의 음악적 내공이 트로트 무대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차지연 프로필 | 차지연 남편 윤태온 나이 현역가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