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태 기자 프로필 | 박성태 앵커 뉴스쇼
- 박성태 기자 프로필 뉴스쇼
박성태 기자 프로필


- 이름 : 박성태
- 나이 : 1972년 2월 16일, 만 53세(2025년 기준)
- 고향 : 전라북도 전주시
- 학력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 소속 :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
- 경력 : 한국경제TV 기자, JTBC 기자/앵커
박성태 기자, ‘뉴스쇼’ 새 진행자 발탁


박성태 기자는 2026년부터 CBS 간판 시사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 16년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김현정 PD의 뒤를 잇는 선택이라는 점에서 방송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됐다. ‘뉴스쇼’는 라디오를 넘어 유튜브 구독자 수 160만 명을 넘긴 국내 대표 시사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박성태 기자의 합류는 프로그램의 신뢰도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해석과 질문을 더할 수 있는 카드로 분석된다. JTBC 뉴스룸과 정치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진행 경험은 아침 시사 라디오라는 무대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박성태 기자 경력


박성태 기자는 한국경제TV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JTBC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정치부 기자, 정치팀장, 취재담당 선임기자를 거치며 보도 현장의 중심에서 활동했다. JTBC ‘비하인드 뉴스’ 코너는 박성태 기자의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킨 대표적인 무대다.


세월호 참사, 대선 정국, 국정농단 사태 등 굵직한 정치 현안에서 신중한 해설을 이어가며 신뢰를 얻었다. 2020년에는 ‘정치부회의’ 진행을 맡아 정치 토론 프로그램의 얼굴로 활약했고, 시사 프로그램 ‘썰전 라이브’에서는 메인 진행자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성태 앵커 JTBC 뉴스룸의 얼굴


박성태 앵커는 2022년 JTBC 뉴스룸 평일 메인 앵커로 발탁되며 저녁 뉴스의 중심에 섰다. 박성태 앵커는 차분한 톤과 정제된 언어로 뉴스 전달에 집중하는 스타일로 평가받았다. 감정 과잉이나 자극적 표현을 지양하는 진행 방식은 ‘뉴스 본연에 충실한 앵커’라는 이미지를 굳혔다.


약 8개월간 뉴스룸을 이끈 뒤 앵커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이후에도 뉴스 특보와 주요 보도에서 신뢰받는 얼굴로 등장했다. 2023년 말 JTBC 퇴직 이후에는 방송 현장을 떠나기보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무대를 확장했다.
박성태 사람과 사회연구소 실장



현재 박성태 기자는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으로 재직하며 정치 평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SBS ‘김태현의 정치쇼’, MBC ‘정치인싸’, YTN 종합뉴스 등 다양한 시사 프로그램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 ‘신용산객잔’에서는 직접 진행을 맡아 정치·사회 이슈를 보다 자유로운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박성태 기자는 TV, 라디오, 유튜브를 넘나들며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응해 온 언론인이다.
박성태 기자 프로필 | 박성태 앵커 뉴스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