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송경희 위원장 | 송경희 교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 학력

by 이슈인터뷰 2025. 12. 23.
반응형

송경희 위원장 | 송경희 교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 학력

- 송경희 위원장 교수

 

송경희 위원장 프로필

송경희 위원장 프로필

  • 이름 : 송경희
  • 나이 : 1966년 생, 만 59세
  • 고향 : 전라남도 고흥군
  • 학력 : 전남여자고등학교,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하버드대학교 행정학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 현직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3대 위원장(장관급)
  • 공직 입문 : 제39회 행정고시 합격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임명

송경희는 2025년 10월 7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3대 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으로서 공공과 민간 전반의 개인정보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기관이다. 송경희의 임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시대에 맞춘 전문성과 정책 추진력을 동시에 고려한 인사로 평가됐다. 

 

취임 직후 송경희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인정보 안전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히며, 기존의 사후 대응 중심 정책에서 사전 예방 중심 정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송경희 위원장 경력

송경희는 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거치며 정보정책 핵심 보직을 두루 맡아왔다. 인터넷정책과장, 융합기술과장, 국제협력총괄담당관을 거쳐 소프트웨어정책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으로 활동했다. 

 

또한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략기획단장을 역임하며 디지털 전환 정책을 총괄했다. 이러한 경력은 개인정보 보호를 기술·산업 발전과 조화시키는 정책 설계의 토대가 됐다.

 

송경희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 강조

송경희는 최근 개인정보 미래포럼과 업무보고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지난 몇 년간 급증했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송경희는 개인정보 보호를 단순한 규제가 아닌 ‘디지털 신뢰의 기반’으로 규정하고 있다. 

 

인공지능 학습, AI 에이전트, 마이데이터 서비스 확산 속에서 개인정보 통제권을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공공·민간 인공지능 전환을 뒷받침하면서도 개인정보가 안전한 AI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선제적 기준 마련과 현장 중심 정책을 주문했다.

 

징벌적 손배 쿠팡 소급 적용 고려 안 해

송경희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징벌적 과징금 소급 적용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송경희는 “이번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는 적용 시기를 소급하는 방안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반복적·고의적 위반에 대해서는 매출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을 부과하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원칙에는 공감했다. 송경희는 법 적용의 엄정함과 제도의 안정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향후 개인정보 보호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송경희 위원장 | 송경희 교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 학력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