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최시훈 | 가수 에일리 남편 결혼 나이 해명
- 에일리 최시훈 남편 결혼
에일리 최시훈 만남부터 결혼까지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는 가수 에일리가 2025년 4월,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하며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었다. 에일리 최시훈 만남은 지인의 소개로 시작됐다. 첫 만남 이후 음악과 일, 인생관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누며 빠르게 가까워졌고,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열애 사실은 2024년 5월 공식 인정되며 공개 연애로 전환됐다. 이후 2024년 하반기 결혼 계획을 발표했고, 2025년 4월 20일 서울 강남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이어진 사랑의 과정은 많은 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에일리 해명 “남편은 무직이 아니다”


결혼 발표 이후 에일리에게는 예상치 못한 루머가 따라붙었다. 일부 온라인상에서 최시훈을 두고 ‘무직’이라는 오해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에일리는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에일리는 tvN STORY ‘김창옥쇼3’에 출연해 “열심히 일하고 책임감 있게 살아온 사람인데 사실과 다른 말이 퍼져 속상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에일리 해명에 따르면 최시훈은 현재 사업체를 운영 중인 CEO다. 최시훈 역시 “그동안의 삶이 부정당하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하며 진심을 전했다. 두 사람은 루머 앞에서도 서로를 지키는 태도로 오히려 신뢰를 더 단단히 쌓았다.
에일리 남편 최시훈 프로필 직업


- 이름 : 최시훈
- 나이 : 1992년 10월 27일생 (2025년 기준 만 32세)
- 직업 : 사업가,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 경력 :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1, 웹드라마 다수 출연
- 현재 : 의류 브랜드 및 F&B 관련 사업 운영


최시훈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1 출연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후 배우 활동과 사업을 병행해 왔다. 현재는 연예 활동보다 사업에 집중하며 안정적인 기반을 다져왔고, 결혼 이후에도 외부 노출보다는 본업에 충실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에일리 나이 프로필


- 본명 : 이예진(Amy Lee)
- 활동명 : 에일리(Ailee)
- 나이 : 1989년 5월 30일생 (2025년 기준 만 36세)
- 고향 :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 국적 : 미국 한국 이중국적
- 데뷔 : 2012년 디지털 싱글 ‘Heaven’
- 소속사 : 에일리컴퍼니
에일리 가수 활동



에일리는 데뷔 이후 ‘Heaven’, ‘보여줄게’, ‘U&I’, ‘노래가 늘었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특히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대표곡이다. 결혼 이후에도 에일리 가수 활동은 멈추지 않았다. OST, 컬래버레이션, 공연 준비까지 병행하며 제2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에일리 나이 30대 중반에 접어든 지금, 에일리는 기술적인 가창력을 넘어 삶의 깊이가 담긴 노래로 다시 한번 정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결혼으로 더욱 단단해진 에일리의 행보에 대중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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