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어효인 | 최준석 오예스 야구교실 아내 빚 사기

최준석 어효인 | 최준석 오예스 야구교실 아내 빚 사기

- 최준석 어효인 사기 이혼

최준석 어효인 결혼

전 프로야구 선수 최준석과 어효인은 2011년 결혼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선수 시절 최준석은 강타자로 이름을 알리며 안정적인 수입과 인기를 누렸고, 어효인은 승무원 출신으로 내조에 집중하며 가정을 꾸렸다.

결혼 이후 두 사람은 아들 최단우, 딸 최아윤을 얻으며 평범하지만 단단한 가족을 만들어갔다.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한 스포츠 스타의 성공적인 결혼처럼 보였지만, 은퇴 이후 삶의 방향과 경제 상황이 바뀌며 부부의 일상에도 큰 변화가 찾아왔다.

최준석 어효인 이혼 위기

결혼 생활의 균열은 경제적 문제에서 본격화됐다. 최준석은 지인의 권유로 건물 투자에 나섰다가 20억 원이 넘는 사기 피해를 입었고, 이 사실은 가정에 큰 충격을 안겼다. 어효인은 사기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금액을 뒤늦게 알게 되며 극심한 갈등을 겪었다.

생활은 전세에서 월세로 바뀌었고, 두 사람은 법원 앞까지 갈 정도로 이혼을 고민했다. 그러나 자녀에 대한 책임감과 서로에 대한 미련이 결국 이혼을 막았다.

최준석 야구선수 프로필

이름 : 최준석
나이 : 1983년 2월 15일 생
고향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신체 : 키 187cm
포지션 : 1루수, 지명타자
학력 : 포철중학교 / 포철공업고등학교 / 세민디지털대학교
데뷔 : 2001년 롯데 자이언츠 입단
가족 : 배우자 어효인, 아들 최단우(2012년생), 딸 최아윤(2015년생)
현직 : 유소년 야구 교실 운영

최준석 야구선수 경력

프로 커리어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시작됐다. 이후 두산 베어스로 이적해 전성기를 보냈고, 중심 타선에서 해결사 역할을 맡았다. FA 자격 취득 후 다시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하며 주목을 받았고, 말년에는 NC 다이노스와 호주 질롱 코리아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느린 발과 거구의 체형에도 불구하고 한 방 있는 타격으로 팀에 기여한 선수로 기억된다. 국가대표로서 활약한 기회는 적었지만 유수의 팀에서 제 몫은 해낸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최준석 사기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최준석은 20억 원대 건물 투자 사기 피해를 직접 고백했다. 10년 넘게 알고 지낸 지인을 믿고 도장을 맡겼던 선택이 치명적인 결과로 돌아왔다. 현재 최준석은 야구 레슨, 방송 출연, 각종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빚 청산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