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키 프로필

야노시호 키 프로필 | 야노시호 쇼핑몰 재산 추사랑

- 야노시호 키 프로필

현재 이름 : 야키야마 시호
본명 : 야노 시호
나이 : 1976년 6월 6일 (2024년 기준 48세)
고향 : 일본 시가현
국적 : 일본
키 : 173cm
혈액형 : A형
가족 : 남편 추성훈(야키야마 요시히로, 2009년 결혼), 딸 추사랑(아키야마 2011년 출생)
소속사 : 본부ENT(한국)

야노시호 쇼핑몰 요가복 운동복

야노시호는 모델 활동에 머물지 않고 요가복과 운동복을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사업가로 변신했다. 일본과 하와이를 기반으로 전개 중인 개인 브랜드는 요가복, 애슬레저웨어, 라이프웨어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야노시호의 미니멀한 취향과 건강 철학이 반영된 제품 구성으로 30~40대 여성 소비자층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요가 클래스, 웰니스 프로그램, 온라인 워크숍 등을 연계해 단순 쇼핑몰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장 중이다.

야노시호 모델 경력

야노시호의 모델 데뷔는 1994년, 만 16세에 시작됐다. 데뷔 직후부터 잡지 표지와 브랜드 화보를 연이어 장식하며 일본 패션계에 ‘SHIHO 열풍’을 일으켰다. 하이패션 런웨이보다는 실용적이고 대중적인 브랜드 모델로 강점을 보였고, ‘Otona MUSE’, ‘Domani’, ‘Marisol’ 등 대표 여성지의 단골 커버 모델로 활약했다.

이후 CF, 사진집, 라디오 등 활동 영역을 넓히며 장수 모델로 자리 잡았고, 일본 여성들에게는 워너비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에겐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 엄마지만 일본에서의 인지도는 추성훈보다 훨씬 크다고 알려져 있다.

야노시호 추성훈 추사랑

야노시호와 추성훈의 인연은 일본 TV에서 추성훈의 경기를 본 야노시호가 호감을 느끼며 시작됐다. 파이터 추성훈의 모습이 섹시하다고 느낀 야노시호가 지인에게 만남을 부탁해 처음 만났고 이후 두 사람은 빠르게 연인으로 발전해 2009년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2년 뒤 딸 추사랑이 태어나며 가족을 이뤘고, 이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한일 대표 스타 가족으로 주목받았다. 한국에서는 ‘사랑이 엄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확장했고, 현재까지도 가족 중심의 건강한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야노시호 재산

야노시호의 정확한 재산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본 현지 매체와 업계에서는 수백억 원대 자산가로 평가하고 있다. 20년 이상 이어온 모델 활동 수익을 비롯해 일본·한국·글로벌 광고 계약, 사진집과 출판 수익, 요가·웰니스 사업, 개인 쇼핑몰 매출 등이 주요 수입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