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나이 프로필 | 김성령 남편 미스코리아 아들
- 김성령 나이 프로필 남편
김성령 나이 프로필


- 이름 : 김성령
- 나이 : 1967년 2월 8일 (2025년 기준 만 58세)
- 고향 : 서울특별시
- 키 : 168cm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전자계산과 전문학사,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마케팅학과 석사 수료
- 가족 : 남편 이기수, 아들 둘, 여동생 방송인 김성경
- 종교 : 개신교
- 소속사 : FN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선발
김성령 미스코리아


김성령의 인생을 바꾼 전환점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였다. 미용실 원장의 권유로 큰 기대 없이 참가한 김성령은 대회 전날 넘어져 부상을 입는 악조건 속에서도 끝까지 무대에 올랐다.


침착한 태도와 단정한 매너, 지성미가 돋보였고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결국 ‘진’에 선정됐다. 당시 미스코리아 진은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상징적인 자리였으며, 김성령은 이 대회를 계기로 단숨에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김성령 작품 활동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이후 방송 활동을 거쳐 1991년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를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해당 작품으로 대종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후 ‘왕과 비’, ‘자명고’, ‘야왕’ 등 사극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상속자들’, ‘미세스 캅 2’ 등 현대극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특히 ‘상속자들’에서 선보인 코믹한 캐릭터는 김성령의 이미지 변신을 이끌며 또 하나의 전성기를 만들었다.
김성령 남편 아들


김성령은 1996년 사업가 이기수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미스코리아 활동 시절 부산에서 우연히 인연을 맺은 뒤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인 이기수는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김성령은 자상하고 신뢰감 있는 성격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결혼 이후 두 아들을 두고 연기 활동과 가정을 병행해왔다. 한때 이혼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사실과 다른 루머로 확인되며 부부 관계는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성령 동생 김성경 아나운서



김성령의 동생 김성경은 SBS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알려져 있다. 김성경은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프리랜서로 전향해 예능과 시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왔다.



자매는 바쁜 일정과 생활 방식 차이로 한때 소원해진 시기도 있었으나, 방송과 여행을 계기로 관계를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서로를 응원하는 돈독한 자매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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